책소개
[미생, 완생을 꿈꾸다]는 책으로 보는 코칭이다. 이 책의 화자들은 꿈을 펼쳐나가는 확실한 솔루션을 갖고 있지 않다. 그저 앞으로 나아갈 뿐이다. 성공과 실패를 겪으면서도 사업의 꿈을 놓지 않는 사업가, 사회적 기업을 만들겠다는 꿈을 버리지 않은 의사, 의료에 IT를 융합해 새로운 길을 개척하는 연구원 등. 이들은 그저 자신의 이야기를 해줄 뿐이다. 이들의 이야기를 읽으며 자신이 살아왔던 흔적을 돌아본다면 아마도 지금까지 보이지 않았던 길이 보일 것이다. 이제 앞으로 할 일은 그 길을 향해 앞으로 내딛는 것뿐이다. 그 이후에 일어날 일은 이 세상 누구도 모른다. 누구도 모르니 당신을 틀렸다고 할 사람도 없다. 그저 편하게 마음 먹자. 꿈을 향해 나아가고 있는 것이니.
목차
평범한 사람들의 이야기 속에 비범한 진실 하나 7 지금 하고 있는 일에서 보람을 찾고 싶다면… 세상을 담아내는 선생님, 최지연 18 생명공학과 IT의 융합, 최윤섭 31 사람 간의 관계에 집중하는 사업가, 안유석 47 하고 싶은 일과 할 수 있는 일의 조화를 꿈꾼다면… 따뜻하고 아름다운 세상을 꿈꾸는 기획자, 김연지 68 마음을 움직이는 노랫말을 만드는 카피라이터, 김송현 82 테마파크를 뛰어넘어 더 큰 세상을 기획하는 마케터, 배재우 95 조금 늦은 듯하지만 새로운 꿈이 생겼다면… 의사에서 사회적 기업가를 꿈꾸다, 서영진 114 개발자에서 사업가까지 변신, 고현운 129 국회에서 홍보회사로, 강보라 145 꿈꾸는 인생을 위한 세 가지 키워드 161 계획 164 실천 169 감사 172 나에게 던지는 질문 1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