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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편한 사람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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혼자가 편한 사람들

저자
도리스 메르틴 저/강희진 역
출판사
비전코리아
출판일
2016-01-06
등록일
2017-08-01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9M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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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b>‘조용함’을 무기로 삼은 사람들이<br>세상을 움직이기 시작했다!<br><br>세계 인구의 70%가 내성적인 성격을 가지고 있다</b><br><br>그동안 세상은 외향적인 사람들을 선호했다. 그래서 많은 사람들이 내성적인 성격을 외향적으로 고치려 노력했다. 그러나 이제는 많은 것이 변했다. 혁신과 세심함이 필요한 IT 사업이 점점 더 커지고 있고, 마케팅 트렌드 역시 고객과의 신뢰를 구축하는 방향으로 바뀌기 시작했다. 문화와 예술 분야에 대한 기대감도 커졌다. 이제는 창의적이고, 공감능력이 뛰어나며, 상대방을 설득하는 조용한 카리스마를 지닌 새로운 인재상이 필요해진 것이다.<br><br>오랜 기간 기업과 개인을 대상으로 컨설팅·코칭을 진행해온 도리스 메르틴은 지금 이 사회가 필요로 하는 능력들을 타고난 ‘내성적인 사람들(내향인)’의 잠재력과 가능성에 주목해 연구를 시작했다. 이 책의 저자는 심리학을 토대로 성공을 이룬 내성적인 사람들에게 어떤 특징이 있는지 다양한 사례와 연구 결과들을 파헤쳐왔다. 그 결과 내성적인 사람들은 꼼꼼하고 세심하게 일을 처리하며, 상대방에게 믿음과 신뢰감을 줄 뿐만 아니라, 위기를 기회로 전환시키는 능력이 뛰어난다는 것을 파악했다.<br><br>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내성적인 사람이다. 그러나 내성적인 사람들이라고 해서 모두 비슷한 성향을 가진 것은 아니다. 정보를 주관적이고 직관적으로 처리하는 ‘우뇌형’이냐, 객관적이고 분석적인 ‘좌뇌형’이냐에 따라, 그리고 대인관계에 당당한 사람이냐, 어려운 사람이냐에 따라 내성적인 사람들을 구분할 수 있다. 저자가 소개하는 ‘내향인 DNAⓒ 모델’ 테스트를 통해 자신을 ‘주도형’, ‘섬세형’, ‘비범형’, ‘은둔형’, 총 네 가지로 진단할 수 있다. 이 테스트로 자신이 어떤 유형의 내성적인 사람이고, 자신의 성향이 실제 삶에 어떤 영향을 미치는지, 나아가 어떤 부분을 집중적으로 공략해야 자기발전에 도움이 될지 등을 파악할 수 있다.<br><br>내성적인 사람들이 자신의 능력을 보다 명료하게 파악하고, 그 내용을 기반으로 자기계발에 매진하도록 돕는 게 이 책의 최종 목적이다. 그리하여 이 책을 통해 생활 방식이나 의사소통, 일 처리 방식, 표현 방법 등 다방면에서 자신에게 필요한 소양들을 집중적으로 계발할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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