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 의식
<b>전 세계 33개국 출간, 전격 영화화 결정! <br><br>여성 변호사 ‘토라 시리즈’ 제 1탄 <br><br>‘2017 덴마크 추리소설 아카데미 최우수 작가상’, ‘2015 영국 페트로나 상’ 수상! </b><br><br><br><br>역시나!! 이르사는 데뷔작부터 남달랐다. 아이슬란드 최대 건설사에서 토목공학 엔지니어로 일하다 21세기 추리문학의 새로운 여왕으로 화려하게 변신한 사람. 내는 작품마다 30여 개 언어로 번역돼 세계 곳곳에 은둔한 추리소설 마니아들을 홀리고 각종 문학상을 거머쥐는 이르사 시구르다르도티르. 그녀의 대표작인 ‘토라 시리즈’ 1탄이 드디어 한국어판으로 번역되었다. <br><br><br><br>이 소설 『마지막 의식(아이슬란드어 원제: ÞRIÐJA TAKNIÐ, 영문판 제목: Last Rituals)』은 전 세계 33개국에서 출간된 ‘토라 시리즈’ 첫 작품이자 ‘어둡고, 깊고, 차가운’ 이르사의 소설 세계를 거침없이 드러낸 명작이다. 아이슬란드대학교 교정에서 발생한 살인사건을 고리로 북유럽 신화와 중세 기독교 역사, 눈 내린 아이슬란드의 풍광이 배음으로 깔리며 전개되는 이야기는 역사성과 공포성, 판타지와 리얼리티가 공존하는 그녀만의 기묘한 서사로 독자를 초대한다.<br><br><br><br><iframe width="733" height="413" src="https://www.youtube.com/embed/Zz3iLNwRD7o"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