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섬이 있었고 시간이 있었네

섬이 있었고 시간이 있었네

저자
이용한 저
출판사
피커북
출판일
2017-04-14
등록일
2017-08-01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32MB
공급사
예스이십사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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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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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길 위의 시인’ 이용한 시인의 섬 여행 에세이. "섬은 바다의 무료함을 달래주고, 바다는 섬의 외로움을 잠재운다." <br>14년간 국내외 오지를 떠돌았던 그가 표류한 섬 이야기를 슬라이드 필름과 섬세한 문체로 담아 내었다. <br><br>* * *<br><br>4년이란 세월을 나뭇잎처럼 나는 표류했다.<br>떠나온 곳은 아득했고, 갈 곳은 까마득했다.<br><br>누군가는 묻는다. 왜 하필 섬이냐고. 생각해보면 그동안 나는 오지나 두메를 무던히도 떠돌아다녔다. <br>방랑자로 살아온 것도 어언 14년이란 시간이 흘렀다. <br>그런 나에게 섬은 궁극의 여행지였다. <br>오래 떠돈 여행자가 마지막으로 찾는 곳. <br>그러나 죽을 때까지 떠돌아도 다 가지 못하는 곳이 섬이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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