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b>사람들의 죽는 순간이 보이기 시작했다</br>“저는 당신이 어떻게 죽을지 알고 있어요.”</b></br></br>케이시는 다섯 살이 되던 해, 아빠의 눈동자에서 아빠가 죽는 환영을 보았다. 아빠가 그 환영 속에서 본 것처럼 거대한 금속 구조물에 깔려 죽은 것이다. 그 날 이후, 케이시는 자신이 사람들의 죽는 순간을 미리 볼 수 있는 재능을 가지고 태어났다는 사실을 알게 되는데…. 케이시는 사람들의 죽음에 개입하여 그들의 죽음을 막을 수 있을 것인가!<br><br><br><br><br><br><br><iframe width="1280" height="720" src="https://www.youtube.com/embed/pLgvCIYtRqE"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저자소개
M.J. 알리지는 15년간 영국 웰메이드 TV 드라마 제작에 몸담았던 특이한 이력의 소유자이다. 최근까지도 드라마와 시나리오 각색작업을 하며, 소설집필과 병행하고 있다. 데뷔작 《이니미니》를 통하여 혜성처럼 등단한 그는 이 작품을 통하여 베스트셀러 작가로서의 면모를 유감없이 발휘하였다. 특히 영화의 한 씬같은 느낌을 주는 속도감 있는 문체는 독자에게 끊임없는 긴장감과 궁금증을 불러 일으켜, 쉴새 없이 책장을 넘기게 만든다.<br><br>유럽 최대의 출판그룹인 펭귄社가 가장 공들이고 있는 떠오르는 신예작가 M.J. 알리지의 작품세계는 박진감 넘치는 사건전개, 예측불허의 결말, 그리고 인간 내면에 대한 섬세한 심리묘사를 그 특징으로 한다. 그는 코넌 도일과 애거사 크리스티로 대표되는 영국 탐정추리소설의 계보를 이을 천재 작가로 평가받고 있다. 책을 읽는 동안 독자에게 최고의 두뇌게임을 선사한다.<br><br>그의 데뷔작 《이니미니》는 여형사 ‘헬렌 그레이스’ 시리즈의 첫번째 작품으로서, 이후 2편인 《Pop Goes the Weasel》과 3편인 《The Doll’s House》의 연속적인 대히트로 이어졌다. 현재는 4편인 《Liar Liar》의 출간을 곧 예정하고 있다. 《이니미니》를 통해서는 the UK’s bestselling crime debut of 2014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