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시작된 미래 ⓔ

시작된 미래 ⓔ

저자
EBS (코딩, 소프트웨어 시대), (링크, 소프트웨어 세상)제작팀
출판사
가나문화콘텐츠
출판일
2017-02-17
등록일
2017-09-07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64MB
공급사
웅진OPMS
지원기기
PC PHONE TABLET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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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예약 0

책소개

EBS ⓔ 시리즈를 잇는 또 하나의 감성지식,

『소프트웨어 다큐 시리즈』를 책으로 만나다!

65만 뷰 화제의 영상을 이미지와 해설을 더해 만든 책



『시작된 미래 ⓔ』는 EBS가 교육부, 미래창조과학부와 네이버 커넥트재단의 지원을 받아 제작한 ‘소프트웨어 다큐 시리즈’를 한 권의 책으로 엮은 것이다. 제4차 산업혁명에 절대 빠질 수 없는 코딩과 소프트웨어에 대한 다양한 상식과 전문지식을 다뤘으며 총 32편의 방송 중 꼭 알아야 할 21편을 선별해 담았다. 또한, 5분 분량의 방송을 바탕으로 해당 주제에 대한 해설을 추가로 더해 내용의 밀도를 더했다. 소프트웨어에 대한 이론적 정보 제공뿐 아니라 독자들의 감성을 울릴 수 있는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제4차 산업혁명 시대,

코딩과 소프트웨어를 알면

지금까지 상상할 수 없었던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美, 앞으로 10년간 SW인력 100만 명 부족

2020년까지 삼성전자 SW인력 7만 명 이상 채용



우리가 모르는 사이 미래는 이미 시작되었다. 국토부는 도심에서 운전자가 없는 무인 자율주행 셔틀버스가 올해 서울 광화문과 경기도 판교신도시 등 도심에서 일반인을 대상으로 운행된다고 밝혔다. 또 유럽 최대 항공사는 하늘을 나는 자동차를 올해 안에 공개하겠다고 발표했다. 먼 미래라고 생각했던 공상과학 속 미래가 2017년에 현실화 되는 것이다. 디지털 혁명, 소프트웨어 혁명을 통해 세상의 모든 것은 이처럼 빠른 속도로 변화하고 있다. 그러나 아직 사람들의 인식 속에 소프트웨어와 코딩은 어렵고 복잡한, 나와는 상관없는 전문적인 영역이란 생각이 강하다. 하지만 제1차 산업혁명 때 수학이 대중화되고 국제화 시대에 영어가 그랬듯 모든 것이 로봇화, 자동화, 인공지능화되는 4차 산업혁명 시대에는 코딩과 소프트웨어가 수학과 영어처럼 필수 언어로 자리매김하게 될 것이다. 이럴 때 남들보다 한발 앞서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현재 세계 노동인구 약 30억 명 가운데 코딩의 핵심인 프로그래밍 언어를 사용하는 인구는 2,000만 명에도 미치지 못한다. 미국은 앞으로 10년간 소프트웨어 인력이 100만 명 부족하게 되리라 전망했고, 삼성전자 역시 2020년까지 소프트웨어 인력을 7만 명 이상 채용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산업혁명에 따른 산업화 시대로의 흐름을 막을 수 없듯, 디지털 혁명에 따른 소프트웨어 시대로의 흐름을 막을 수는 없다. 지금 우리가 소프트웨어를 이해하지 못한다면 이 거대한 흐름에 무방비 상태로 떠밀려 결국 낙오될 수밖에 없다.





미래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을 설레임으로 바꿔줄 책!



집단의 지적 능력을 의미하는 ‘집단지성’

특정 주제에 대한 지도를 만들어 공유하는 ‘커뮤니티 매핑’

장시간 쉬지 않고 특정 문제를 해결하는 협업 프로젝트 ‘해커톤’

사람이 중심이 되는 소프트웨어, 따뜻한 기술이 되다!



많은 사람이 AI(인공지능) 로봇이 인간의 생존을 위협하게 되는 것이 아닌가 심각하게 우려한다. 특히 지난해 구글 인공지능 알파고와 이세돌 9단의 대결에서 딥러닝 기술을 탑재한 인공지능이 인간을 싱겁게 이기자 ‘앞으로 인간은 기계에 의해 밀려나게 되는 건 아닐까’하는 막연한 두려움은 더 심해졌다. 그러나 관련 전문가들은 인공지능에 대해 너무 두려움을 가질 필요는 없다고 전망한다. 인공지능 로봇이 하늘에서 뚝 떨어진 것이 아닌 인간이 만들어낸 것이기 때문이다. 세계적인 로봇공학자 데니스 홍 교수는 로봇을 개발할 때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부분은 ‘사람의 윤리’라고 말한다. 로봇을 만들 때 인간에게 얼마나 따뜻한 기술이 될 것인가를 먼저 생각한다는 것이다. 이러한 생각이 그가 인류에게 도움을 주는 수많은 로봇을 개발하는 원동력이 된다.

인간이 어떤 의도를 갖느냐에 따라 기술은 두려움의 대상이 되고 하고 고마움의 대상이 되기도 한다. 인공지능에 대한 과도한 두려움은 사람들이 인공지능과 로봇의 알고리즘인 소프트웨어를 잘 모르는 데에서 기인한 것일 수 있다. 소프트웨어를 제대로 알면 알파고와 이세돌의 대결이 인공지능과 인간의 대결이 아닌 ‘알파고를 만든 인간’과 이세돌의 대결로 보인다. 그렇게 되면 막연한 두려움이 느껴졌던 미래가 어렵고 힘든 일은 기계가 하고 인간은 새롭고 창조적인 일을 할 수 있다는 기대감으로 바뀌게 될 것이다. 『시작된 미래 ⓔ』를 통해 독자들은 어려워만 보이던 ‘코딩과 소프트웨어’에 대한 개념을 새롭게 이해하고, 다가오는 미래를 행복한 마음으로 준비하게 될 것이다.



전 세계는 지금 코딩 열풍 중



2014년 영국을 시작으로 세계 각국의 코딩 교육 열풍,

대한민국, 초?중?고 2018년부터 순차적으로 SW 교육 정규과목 편성



소프트웨어를 기반으로 돌아가는 시대를 살아가기 위해서는 코딩 교육이 필수이기에 지금 세계 주요 선진국들은 4차 산업혁명에 대비해 소프트웨어(코딩) 교육을 강화하고 있다. 이러한 세계적 흐름에 발맞춰 한국도 중·고등학교는 2018년부터, 초등학교는 2019년부터 소프트웨어 교육이 정규 과목으로 편성된다. 프로그래머 같은 전문적인 수준이 아니더라도 누구나 소프트웨어를 만들 수 있는 시대에 대비하는 기본적인 수준의 능력이 요구되는 것이다. 그래야 미래를 두려움이 아닌 기대감으로 맞이할 수 있고, 더 나아가 지금까지 상상할 수 없었던 새로운 기회를 얻을 수 있다.



“2시간 내외로 만들어진 메르스 지도 앱은 접속자가 500만 명이었습니다. 짧은 시간 안에 만든 작업 결과물로 500만 명의 삶에 영향을 줄 수 있는 공학은 컴퓨터가 유일하다고 생각합니다.”

_이두희(멋쟁이사자처럼 대표)



“서울버스 앱은 누군가 저한테 시켜서 한 것이 아니라 저에게 필요한 것, 제가 쓰고 싶은 것, 제가 갖고 싶은 것을 제가 직접 만든 것입니다. 그리고 제가 필요해서 만들었지만 이렇게 널리 쓰이게 된 것은 사람들의 공감이 있었기 때문이라고 생각합니다.”

_유주완(서울버스 앱 개발자)



“오래전부터 IT 기술이 휴머니즘을 완성하는 세상을 꿈꾸었습니다. 새로운 패러다임으로 학교폭력에 대처할 수 있는 길을 열어준 힐링캠프는 그 꿈을 향해 내디딘 첫걸음이었습니다.”

_박재평(힐링캠프 앱 개발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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