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다가올 고령 사회에 대비하라!
『고령사회 2010』은 독일 최고 일간지의 자연 및 과학 분야 편집자였으며 현재는 발행일을 맡고 있는 저자가 독일의 저명한 학자, 저널리스트, 예술가들과의 인터뷰를 통해 독일 및 유럽을 비롯한 전 세계 고령화 문제에 대해 분석한 책이다. 국제 사회가 직면하게 될 다양한 노인 문제들을 통계를 통해 객관적으로 분석하고, 앞으로 어떤 가치관과 삶의 방식을 구축하여 함께 상호작용해 나가야 하는지 살펴본다. 인구 고령화에 따른 정치, 경제, 사회, 문화, 개인 등 전반에 걸친 문제점을 지적하고, 노화에 대한 부정적인 고정관념에서 벗어나 고령 인구가 가지고 있는 노하우를 적극 활용하는, 고령화에 대한 발상을 전환하길 촉구하고 있다.
저자소개
1959년생으로 하이델베르크와 캠브리지 대학에서 어문학 박사 학위를 받았다. 1994년부터 『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의 자연 및 과학 분야 편집자로 일했다. 2000년부터 이 책에서 다룬 노화 문제에 지대한 관심을 가지고 유명 인사들과 계속 인터뷰를 했다. 많은 저서가 있고, 현재 독일 최고 일간지 『Frankfurter Allgemeine Zeitung』의 발행인을 맡고 있다.
목차
남 이야기가 아니다
우리의 미래
1부고령화 사회의 대두
세대의 도착 시간과 출발 시간
전 세계와 독일의 비교
문화 전쟁
세대 전쟁
2부공모
‘젊음의 망상’의 끝
젊음과 아름다움과 번식
왜 우리는 노화를 수치스럽게 생각할까
사회의 고령화
경제적 노화
사이버 젊음
죽음의 비용
정신적 노화
므두셀라 세대
3부사명
반란 중인 할리우드
동화책, 위트, 연하장
언어를 통한 금치산 선고
왜 우리는 늙어가면서 죄의식을 느낄까
두뇌 싸움
노인들의 충고
4부새로운 자기 정의
우리 이후
공모의 몇몇 공모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