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관계를 회복하는 용기

관계를 회복하는 용기

저자
박대령
출판사
소울메이트
출판일
2015-04-20
등록일
2015-06-10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MB
공급사
웅진OPMS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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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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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관계 회복의 첫걸음은 바로 당신 안의 용기다!
이 책은 현대 사회에서 관계를 맺는 일에 상처를 받았거나 괴로워했던 사람들이 자신을 사랑하고 타인과 원활한 관계를 맺을 수 있는 심리학적 실천 방법을 다룬다. 심리상담가로서 수많은 사람들을 만나왔고 현재 이아당(이미 아름다운 당신) 심리상담센터를 운영하고 있는 박대령 작가가 수많은 상담을 통해 쌓은 노하우와 저자 스스로 마음의 고통을 이기기 위해 도전했던 경험들을 이 책에 담았다. 먼저 나 자신을 사랑하고 스스로 관계를 맺는 방법부터 시작해 다른 사람과 소통하는 방법, 더 나아가 세상을 보는 눈을 기르는 방법까지 소개한다. 관계 맺는 데 서툴러서 살아가는 것이 버겁고 고통스러웠거나, 대인관계 문제로 골머리를 앓아본 적이 있다면 이 책에 나오는 수많은 사례 속에서 자신의 문제를 발견하고 저자가 제시하는 해결법을 통해 인생의 새로운 차원을 열 수 있을 것이다.
현대 심리치료의 흐름은 점차 관계를 중요시하는 방향으로 나아가고 있다. 대인관계뿐만 아니라 자기 자신과 맺는 관계 등 ‘관계성’과 관련된 주제들이 많이 논의되고 있을 뿐 아니라 실제로 현장에서도 관계 문제로 상담받는 사람들이 늘고 있다. 저자는 사람들과 관계를 맺는 실리적인 방법을 찾기 전에, 가장 먼저 나 자신을 찾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고 말한다. 그러기 위해서 내가 어떤 사람이고 어떤 생각을 하는지, 무엇을 원하는지를 알아야 한다. 내 생각과 감정, 욕구를 잘 알아차리고 나면 무엇을 해야 할지가 분명해진다. 모든 관계에는 내가 있다. ‘나’로서 살아가기에 우리는 어릴 때부터 온갖 위험과 고통으로 가득 찬 세상과 만난다. 즉 인생은 각종 질병과 외부 위험물질, 그리고 다양한 사람들로부터 자신을 지키는 투쟁의 연속이다. 그러한 투쟁 속에서 이 책을 통해 도움과 격려를 받는다면 용기 내어 앞으로 나아갈 수 있을 것이다.
관계의 시작은 나부터! 타인을 넘어 세상을 보는 눈까지!
이 책은 총 4개의 Part로 구성되어 있다. Part 1에서는 제일 먼저 나 자신과 친구가 되는 것에 대해 말한다. 자신과의 관계가 좋은 사람은 환경이 열악해도 주변에서 좋은 것들을 더 많이 받아들여 자신의 성장을 위한 자양분을 잘 섭취한다. 이런 든든한 바탕 위에서 다른 사람과 관계를 맺는 일은 좀더 쉬워진다. 어떻게 하면 ‘나’를 더 잘 이해할 수 있는지, ‘자신’과 관계를 잘 맺는 방법에 대해 논한다. 또한 자신감이 있는 사람은 대인관계에서 안정감이 있고 상황에 유연하게 대처한다. 이런 자신감을 회복하려면 자신을 이해하는 것에서 출발한다는 것을 알려준다. Part 2에서는 타인과의 관계 맺는 법을 다룬다. 타인이 제시하는 기준이나 요구에 맞춰 살아가지 않고 자신의 감정과 욕구에 따라 온전히 나 자신으로 있을 때 다른 사람들과 더 잘 지낼 수 있다는 것을 설명한다. 대인관계에서 위축되고 불안한 사람들에게 도움이 될 만한 내용들을 위주로 서술하며 직접 예시를 들어 보다 이해가 쉽도록 이야기를 풀어나간다.
Part 3에서는 좀더 넓은 범위로 환경과의 관계를 다룬다. 주변 환경에 존재하는 것들을 잘 살피면 곁에 있는 사람들도 더욱 잘 볼 수 있다. 우리가 속한 공동체를 이해해야 상대방이 짓는 표정이나 말 속에 담긴 뜻도 더 잘 알아차릴 수 있고, 더 깊이 있게 타인과 교류할 수 있을 것이다. 인간과 자연을 포함한 전체 환경을 바로 보며 살아가는 것이 어떤 결과를 낳는지 보여준다. 마지막으로 Part 4에서는 앞에서 제시한 방법대로 살아가는 데 도움이 될 만한 구체적인 방법들을 제시하고 실제로 적용해볼 수 있게 한다. 나 자신을 이해하는 법, 다양한 경험으로 마음을 치유하고 새로운 기회를 얻는 법, 자신감을 유지하는 데 필요한 신체이완법과 이미지 트레이닝 등을 소개한다. 그리고 생각에 갇혀 있기보다는 감각에 집중하는 연습을 통해 행복과 만족을 느끼는 삶을 살 필요가 있다고 주장한다. 이제까지 다른 사람과 소통하거나 관계 맺기가 힘들었다면 이 책을 읽으며 공감하고, 새롭게 마음을 다지는 유익한 시간을 보낼 수 있을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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