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경남 거창에서 태어났다.
《문학세계》와 《시선》에 시로,
《아동문예》에 동시로 등단했다.
제9회 울산작가상을 수상했으며,
제2회 황순원 디카시공모전에 입상했다.
작품집으로는
시집 『선물입니다』
동시집 『궁금한 길』, 『인기 많은 나 』,
『좋겠다, 별똥별』, 『놀래 놀래』
청소년시집 『내가 읽고 싶은 너라는 책』 등이 있다.
경희사이버대학교에서 문예창작을
전공하였고, 초등 독서논술 지도를 했다."
목차
"1부 유혹에 대처하는 방식
근황/밤 편지/바람의 집/독방의 즐거움/묘비명/바람에 찔리다/아이러니
쉰/슬픔이란 걸 그에게서 처음 배웠다/숨바꼭질은 끝나지 않았다
새벽에 깨닫다/미치다/첫사랑/파도/유혹에 대처하는 방식/복순이
마침내 그가 왔을 때/詩에 대하여
2부 기다림에, 꽃 피다
도둑/MRI체험/풍덩/사리암에서/접촉사고/목요일의 일기/폭염속에서/고향
그녀의 사랑/예의에 대하여/산 낙지 먹은 날/은을암 가는 길/삼태봉 산행기
그리움/모기에게/길촌마을/기다림에, 꽃 피다/보고 싶다
3부 재스민에 반하다
고사목/백목련/산세베리아/꽃/나무 그늘/재스민에 반하다/소나무/성탄절
유리창에 빗방울/오아시스를 찾아서/새 구두 이야기/폰/십 원을 줍다
베개/철조망/울지 마, 세월호/에어컨
4부 간절곶 평행선
그 말/소녀들/슬도 민박집/남편의 여자/간절곶 평행선/노동의 곁
우리가 부부로 사는 이유/덤/그녀가 입을 열면/불통/슬기가 자고 있다
어머니의 택배/임종/벌초하는 날/아버지/죽어야겠다/문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