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사랑하는 손자, 손녀들에게 들려주는 삶의 지혜와 철학 사람이 검은색 색안경을 끼고 세상을 보면 모두가 검정색으로 보이고,파란색 안경으로 보면 온통 파란색으로 보인다.이는 사물의 외형만을 나타내는 의미이겠으나사물은 어떤 시각으로 보느냐에 따라서 그 형상이나 의미가 다를 수 있듯이우리에게 일어난 사건도 생각의 차이에 따라 그 해석이 크게 다를 수 있다. 너희들은 의식주가 해결되는 기본 생존권을 이미 얻고 있으니다음은 도전과 용기를 내어서 하고 싶은 일을 해 나가는 지혜로운 자가 되길 바란다.할아버지가 하지 못한 일이 아프고 괴롭지만 후회한들 무슨 소용이 있겠느냐.내 사랑하는 손자들이 할아버지의 인생을 교훈 삼아 가길 바라는 마음이다. 할아버지는 너희들이 마음이 따뜻해지고 그래서 남을 더 많이 이해하게 되고 사랑하게 되며나아가서 남의 잘못도 용서하게 되는 아름다운 사람이 되기를 바란다.그리하여 결국에는 상대도 나에게 마음을 열고 잘못을 뉘우치는 따뜻한관계가 만들어져서 인간관계의 꽃을 피우게 될 것이라고 믿는단다. 지은이는 이러한 일에 이 책이 도움이 되는데 일조를 했으면 하는 마음에서일독을 권하고 있다.
목차
머리말Part 01손자들에게 들려주는 할아버지의 꽃피는 마음• 감사(感謝)의 옷• 근검(勤儉)• 내 탓이오• 도전과 모험을 즐겨라• 렌즈(Lense)• 몰입• 바보처럼 살아라• 생명용품과 죽음용품• 성공의 길• 소통의 미학 - 거짓말• 습관(習慣)• 시간을 재단하며 살다• 실패의 미학• 아름다운 것들• 웃음의 보약(補藥)• 전나무와 삼각형• 행복의 보증Part 02손자들에게 들려주는 할아버지의 삶의 가르침• 기쁨의 얼굴• 이세효비(二世孝碑)• 즐겁게 공부하라• 할머니의 인자(仁仔)• 할머니의 피• 황금바위• 효부(孝婦)• 꽃밭• 가족의 힘• 나의 현재• 눈물의 빈 통장• 매미의 울음• 면류관(冕旒冠)• 섭생(攝生)• 수목장(樹木葬)• 싸움• 쓰레기• 홀아비 상상• 안빈지족(安貧知足)• 어린이 날• 워메이• 이발• 인생의 전환점에 서 있다• 저녁 산책길에서• 죽음에 대해서• 지난날의 반성• 책을 선물하다• 한 음계 낮게• 횡재(橫財)• 고추• 고향• 교수가 된 아들• 우리들• 쓸고 닦는 일에서 차장 자리까지• 10년 만의 이별• 위험해서 그래요?Part 03가족들에게 들려주는 할아버지의 따뜻한 사랑• 사랑하는 아내에게• 막냇동생 인희에게• 사랑하는 손자 세빈에게• 사랑하는 손자 연수 보아라• 사랑하는 손자 태규에게• 연수, 태규에게• 사랑하는 아들과 며느리에게• 책을 마치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