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어떻게 한국의 미래 먹거리인 디지털 헬스케어 전략을 짤 것인가? /br-이제 병원은 병상 수 경쟁이 아닌 새로운 지식 창조에 집중해야 한다!/br/br이 책은 미래 성장 엔진으로 주목받는 디지털 헬스케어를 소개하고 어떤 전략을 짜면 좋을지를 다루고 있다. 지금까지 디지털 헬스케어에 대한 소개들은 지나친 낙관론에 기초에 공상과학소설을 읽는 것과 같은 내용이 대부분이었다. 물론 지금 상상한 것들이 가까운 미래에 실현되리라는 믿음에는 변함이 없다. 다만, 그러한 우리가 꿈꾸고 상상한 미래의 디지털 헬스케어로 가기 위해서 다시 한번 냉정한 현실에 두 발을 굳건히 딛고 냉정하게 점검해볼 필요가 있다. 이 책은 바로 그 지점을 통찰력 있으면서도 현실적으로 진단하고 있다. /br/br저자는 의사, 맥킨지 컨설턴트, 병원 경영 전문가 등의 다채로운 경력을 바탕으로 비즈니스적인 측면에서부터 보건 정책 및 의료의 특성이 미치는 영향 등 디지털 헬스케어의 핵심을 정리해서 보여준다. 특히 현재 디지털 헬스케어가 어느 정도 수준에 와 있는지, 앞으로 어떤 과정을 거쳐서 어떻게 발전할 것인지, 성공하기 위해서는 어떤 요인을 갖추어야 하며 어떤 위험과 한계가 있는지까지 알려준다./br
목차
추천사 디지털 헬스케어는 상상을 현실로 만든다/br-임효근(삼성융합의과학원장, 성균관대학교 의과대학 교수)/br/br추천사 디지털 헬스케어가 의료의 모습을 바꾼다/br-정우진(연세대학교 보건대학원 교수)/br/br서문 왜 지금 디지털 헬스케어인가/br/br1장 전략 Strategy/br어떤 분야로 진출할 것인가/br누구를 고객으로 할 것인가/br어떤 형태의 제품을 내놓을 것인가/br어떻게 차별화할 것인가/br비즈니스 모델은 무엇으로 할 것인가/br어디서 시작해서 어떤 방향으로 성장시킬 것인가/br/br2장 트렌드 Trend/br헬스케어 플랫폼을 구축하다/br부족한 것은 다른 업체와의 협력을 통해 채우다/br피트니스로 자리 잡고 헬스케어로 진화하다/br/br3장 새로운 도전 Challenge/br의료혁신을 향한 병원들의 적극적인 움직임/br제약 및 약국업계의 탐색/br‘돈 대는 놈’, 보험자 및 보험회사/br통제와 지침의 창구인 규제기관/br/br4장 흔한 오해들 Misunderstanding/br모바일 기기 만들 듯 디지털 헬스 기기를 만든다/br디지털 헬스케어가 사물인터넷의 일부라고 생각한다/br2~3년 내 성과를 내려고 한다/br/br5장 주요 이슈들 Hot Issue/br비용 효용성이 있는가/br실질적인 효용을 제공할 수 있는가/br사람들은 건강해지기 위해 노력하는가/br언론 보도와 현실 간의 간극이 만들어지지는 않는가/br/br6장 선결 조건 Prerequisite/br건강한 상태에 대한 데이터 축적 작업이 필요하다/br행동을 일으키는 동기부여에 대해 더 많이 이해해야 한다/br넘쳐나는 정보를 큐레이션할 주체가 필요하다/br의료비 지불방식이 바뀌어야 한다/br/br7장 향후 전망 Forecast/br최적의 치료법을 제시해주는 IBM 왓슨/br일반인을 사로잡아야 할 구글글래스/br디지털 헬스케어는 어디로 갈 것인가/br/br책을 마치며 디티절 헬스케어 미래의 디딤돌이 되길…/br/br미주/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