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시우라 사진관의 비밀
일본에서 사회 현상을 만들어낸 작가 미카미 엔, 이번에는 사진이다!“언젠가는 오래된 사진관 이야기를 쓰고 싶었다.”『비블리아 고서당 사건수첩』으로 660만 부가 넘는 판매고를 기록하고 국내에서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킨 미카미 엔의 신작 『니시우라 사진관의 비밀』이 아르테에서 출간되었다. 그가 2년 만에 발표한 이 소설은 오래된 사진관을 배경으로, 주인이 찾아가지 않은 사진들에 얽힌 이야기를 펼쳐낸다. 주인공 마유는 사진관의 마지막 주인이었던 외할머니가 죽자 백 년 넘게 영업해온 그곳을 정리하기로 한다. 그녀는 유품을 정리하다가 미수령 사진들을 발견하고, 사진 속 남자 마도리와 함께 이 사진들에 얽힌 수수께끼를 풀어나간다. iframe width="640" height="360" src="https://www.youtube.com/embed/sRnrZI5Yv04?feature=player_detailpage" frameborder="0" allowfullscreen/ifra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