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B>“말은 인생이고 역사다!”<br>다양한 주제, 짧은 말, 강력한 메시지<br>현실을 꿰뚫는 핵심 지식을 담다!<br></B><br>세계적으로 영향을 끼친 역사적 인물이나, 사상, 사회현상을 포함한 다양한 주제에서 가려 뽑은 ‘100가지 말’을 통해 현대인에게 필요한 사회적 안목과 지식을 전달하고자 새롭게 선보이는 [아르테 인사이트 100] 시리즈. “말은 인생이고 역사다!”라는 모토로, 인물이 남긴 ‘말’, 또는 사상과 사회현상 속의 제기된 여러 ‘짧은 말’들의 역사적?사회적 의미를 폭넓게 탐구한다. 나아가 우리 사회의 다양한 문제의 본질을 분석하는 ‘사고틀’을 제공함으로써 근원적이고 통합적인 ‘해결책’을 찾는 데 목적을 둔다. 따라서 해당 주제에 대해 가볍게 읽고 깊이 생각할 수 있는 ‘첫 입문서’이자 ‘마지막 정리서’로서 바쁜 현대인에게 꼭 필요한 교양인문서이다.<br><br> [아르테 인사이트 100] 시리즈를 여는 『히틀러의 100가지 말』은 가장 악랄한 독재자로 손꼽히는 히틀러의 각종 연설과 어록, 저서인 『나의 투쟁』 속에서 주목할 만한 문구를 가려 뽑아 한 권으로 묶은 책이다. 한두 문장으로 구성된 히틀러의 말과 그에 대한 사료적인 해설과 함께 풍부한 사진 자료를 시각적으로 제시함으로써 히틀러의 삶과 사상에 대해 좀 더 깊이 알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때문에 히틀러에 대해 알고 있는, 또는 그렇지 못한 독자도 몰입해 읽으면서 그동안 알려지지 않았던 전기적 사실을 새롭게 알 수 있다. 더불어 오늘날 ‘히틀러’가 갖는 현대적 의미를 재발견하고 우리 사회의 여러 정치 사건을 바라보는 안목을 키울 수 있다. <br>
목차
서문 <br>왜 히틀러를 읽어야 하는가? <br><br>Chapter 01 선동<br>대중 조작|프로파간다의 마법|적을 하나로 좁힌다 |선전 대상 |대중은 우둔하다|연설 시각|연설 효과|심리학의 마음가짐|대중심리|약자를 구슬리다|독재자의 맹아|본능을 자극하다|독재자를 받아들여라|지도자 원리|레토릭의 함정|청중에게 주는 암시|선민의식을 주라|전권위임법|신의 선택을 받은 지도자|신앙에 매달리는 자|민심 분석|생각 없는 국민<br><br>Chapter 02 열광<br>민족 공동체|펜보다 칼|바이마르공화국|뮌헨 봉기|새로운 국가상|무의미한 복지|마르크스주의|다수결주의 부정|유대계 신문|보통선거 멸시|영토 확장의 야망|의회는 단순한 수단|정부에 대한 압력|언론 통제|국민정신의 나치화|히틀러 유겐트|자르 지방의 귀속|생존 공간의 확보|히틀러=전체 독일인|오스트리아 병합|논리 바꿔치기|관리는 쓸모가 없다|올림픽의 정치적 이용|여성 고용의 촉진|<br><br>Chapter 03 투쟁<br>유대인|국민 재산 탈환|불안정한 사회|빈 시절|사회적 책임감|역풍 속의 허세|꼼꼼한 연설 준비|다수결에서 찾지 않는다|베르사유조약의 파기 |나치당의 약진|혼란에 대한 검토와 평가|국민차 구상|거짓 평화 연설|질서|프로파간다 영화|‘불가능’은 비겁|체코 침공|평화에 안주하지 않는다|히틀러의 어법|유머|결단력|약육강식|무대장치|생존 공간과 영토|아우토반|나약한 작전은 실패한다<br><br>Chapter 04 광기<br>반유대주의에 눈뜨다|역사 교육|언론 자유는 독|아리아인 지상주의|죽이느냐, 죽임을 당하느냐|예언이라는 이름의 현실|홀로코스트|폭격기에 대한 집착|아우슈비츠의 악몽|항복이라는 말은 없다|열세는 신의 뜻|순혈주의<br><br>Chapter 05 애증<br>부모에 대하여|애국 교육|제1차 세계대전|공산주의에 대한 증오|위협에 의한 평화|교육이라는 이름의 강제|그리스도교의 부정|무솔리니에 대한 경의|소련 침공의 정당화|파리에 대한 애모|우수한 독일인|결혼관|처칠|일본|침묵하는 연설|죽기 직전의 예언<br><br>옮긴이의 말<br>아돌프 히틀러 연보<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