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미리보기
업스타트
- 저자
- 브래드 스톤 저/이진원 역/임정욱 감수
- 출판사
- 21세기북스
- 출판일
- 2017-12-07
- 등록일
- 2018-08-1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9MB
- 공급사
- 예스이십사
- 지원기기
-
PC
PHONE
TABLET
웹뷰어
프로그램 수동설치
뷰어프로그램 설치 안내
책소개
『아마존, 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 브래드 스톤 신작!<br>아마존 2017년 ‘최고의 책’!<br>굿리드·아마존 독자들이 꼽은 ‘공유경제 필독서’<br><br>공유경제의 글로벌 유니콘 우버와 에어비앤비, 그들은 어떻게 세상을 바꾸었나<br><br>킬러컴퍼니의 탄생지, 실리콘밸리의 혁신 생태계와<br>바퀴벌레보다 독한 스타트업들의 생동감 넘치는 분투기<br><br>우버Uber와 에어비앤비Airbnb만큼 “빠르게 움직이며 파괴하라Move Fast and Break Things.”는 페이스북의 좌우명을 더 잘 실천한 기업도 없을 것이다. 10여 년 전만 해도 우리는 다른 사람들과 차를 같이 타거나 같은 숙박 시설을 나눠서 쓴다는 생각을 하지 못했다. 하지만 두 기업이 단시간 내에 이뤄놓은 혁신의 결과로 이런 ‘공유하는’ 삶은 우리의 일상 깊숙한 곳까지 파고들며 생활 방식에 일대 변화를 일으켰다.<br><br>전작 『아마존, 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로 기업 일대기에 대한 탁월한 묘사 실력을 뽐낸 적 있는 실리콘밸리 전문기자 브래드 스톤Brad Stone은 이번 신작을 통해 무일푼의 우버와 에어비앤비 창업자들이 어떻게 해서 ‘공유’란 아이디어 하나만으로 수백 억 달러의 가치를 가진 스타트업을 일궜는지 그들이 걸어온 성공과 좌절의 전 여정을 정확하고 자세하며 생생하게 보여준다. 우버와 에어비앤비는 여전히 논란과 성장을 거듭하고 있지만, 그럼에도 두 위대한 스타트업이 걸어온 길은 새로운 기술 프랜차이즈 회사나 실리콘밸리 기업에 애정과 비판의 눈길을 가진 사람들, 비즈니스를 공부하는 학생이나 역경과 승리의 이야기를 좋아하는 일반 독자 모두에게 4차 산업혁명이 낳은 새로운 경제 형태인 공유경제의 흐름을 가장 정확하게 보여줄 것이다.
저자소개
컬럼비아 대학을 졸업하고 「뉴스위크」 「뉴욕타임스」 등에서 15년 넘게 실리콘밸리 전문기자로 활동해왔다. 3만 명의 트위터 팔로워와 2,000명의 페이스북 구독자, 5,000명의 구글플러스 커넥션을 갖고 있는 영향력 있는 기자다. <br><br>2010년 「블룸버그 비즈니스위크」에 입사한 이래 페이스북, 애플, 트위터, 구글, 야후 등 세계적인 기업과 중국의 IT 대기업 디디滴滴, 텐센트, 바이두百度 등에 관한 기사를 쓰며 활발히 활동하고 있다. <br>국내에 소개된 책으로 2013년에 발간한 『아마존, 세상의 모든 것을 팝니다The Everything Store: Jeff Bezos and the Age of Amazon』는 「뉴욕타임스」와 「월스트리저널」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전 세계 26개 언어로 번역 출간되었고 그해 「파이낸셜타임스」와 골드만삭스 선정 ‘올해의 비즈니스 도서’에 올랐다.<br>
목차
감수의 글_우버와 에어비앤비를 통해 보는 실리콘밸리의 혁신 생태계<br>머리말<br><br>1부 사이드 프로젝트<br><br>1장 슬픔의 밑바닥_에어비앤비의 초창기<br>2장 즉흥 연주_우버의 초창기<br>3장 가망 없는 계획_심리스웹, 택시매직, 캐블러스, 카우치서핑, 짐라이드<br>4장 그로스 해커_에어비앤비의 부상<br>5장 피, 땀 그리고 라면_우버는 어떻게 샌프란시스코를 정복했나<br><br>2부 제국의 건설<br><br>6장 전시戰時의 CEO_두 전선에서 벌어진 에어비앤비의 싸움<br>7장 플레이북_우버의 성장이 시작되다<br>8장 트래비스의 법칙_차량공유 서비스의 부상<br>9장 규제하기에는 너무 큰_뉴욕에서 벌어진 에어비앤비의 싸움<br><br>3부 업스타트들의 시련<br><br>10장 신의 시선_우버의 폭주<br>11장 탈출 속도_에어비앤비와의 싸움과 우화<br>12장 메가 유니콘이 벌이는 죽음의 게임_우버와 세계와의 싸움<br><br>맺음말<br>옮긴이 후기_4차 산업혁명의 선봉에 선 두 위대한 스타트업에 대한 진솔한 이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