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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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이 끝나고 나는 더 좋아졌다
- 저자
- 디제이 아오이 저/김윤경 역
- 출판사
- 놀
- 출판일
- 2018-04-24
- 등록일
- 2018-08-1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35MB
- 공급사
- 예스이십사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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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b>너를 사랑하느라 나를 돌보지 못한<br><br>시간들에 건네는 진심 어린 위로<br><br><br><br>사랑이 끝났다.<br><br>아직 어딘가 외롭다.</b><br><br><br><br>사랑하는 사람을 떠나보낸 상처 앞에서는 그 어떤 위로의 말도 소용없다. 『사랑이 끝나고 나는 좋아졌다』는 이별 후에 우두커니 홀로 남겨져 어쩔 줄 몰라 하는 사람들의 마음을 가만히 다독여주는 책이다. 이별 후 오랜 시간이 지났는데도 일상의 모든 순간에서 전 애인을 떠올리게 되어 괴로운 사람, ‘이제 그러지 말아야지’ 하면서도 전 애인의 SNS 계정을 자꾸만 훔쳐보게 되는 사람, 혼자 있기 싫어서 밖에 나와 사람들을 만나봐도 외로운 건 마찬가지인 사람, 마지막 연애가 언젠지 기억도 나지 않을 정도로 연애 세포가 다 죽어버린 사람까지 작가는 어딘가 외로운 우리의 마음에 말을 건다. 외로워도 괜찮다고, 울어도 좋다고. 연애에 끌려가기보다 이별을 선택한 건, 당신이 강하기 때문이라고.<br><br><br><br><iframe width="733" height="413" src="https://www.youtube.com/embed/9-drSQbsbNA" frameborder="0" allow="autoplay; encrypted-media" allowfullscreen></iframe>
저자소개
“당신만은 행복해져야 해요.<br>그와 반드시 헤어지세요.”<br><br>때로는 따뜻한 위로를, 때로는 진심 어린 조언을 담은 메시지로<br>SNS에서 폭발적인 지지를 얻은 상담자 DJ 아오이가<br>어딘가 외로운 당신의 마음을 찾아갑니다.<br><br>깨진 사랑 앞에 덩그러니 남은 자신이 싫어지지 않도록,<br>이별이 할퀴고 간 상처의 통증을 견딘 자신을 더 많이 사랑할 수 있도록,<br>그런 마음을 담아 이 책을 썼습니다.<br>마지막 페이지를 넘기는 순간 당신의 마음이 조금 더 가벼워지기를.
목차
Prologue / 06<br><br><B>유효 기간이 다 됐다고 느낄 때</B><br>이별의 완벽한 타이밍 / 16<br>어설픈 배려의 말 / 18<br>유효 기간이 다 됐다고 느낄 때 / 20<br>네가 싫어진 건 아니야. 하지만… / 22<br>친구가 될 수 있는 사이는 아니었어 / 26<br>상냥한 이별 같은 건 없어요 / 28<br>너의 표정에서 무관심을 읽었을 때 / 30<br>이미 변해버린 그 사람에게 상처받지 말아요 / 32<br>당신만은 행복해져야 해요. 그와 반드시 헤어지세요 / 34<br>만나면 안 되는 남자 / 36<br>“나랑 있으면 너까지 힘들어질 거야”라는 말 / 38<br>완벽한 헤어짐을 위해서 / 40<br>너와 나 사이, 확실하게 선 긋기 / 42<br>힘들수록 더 좋아지는 게 사랑 / 46<br>단 한 장밖에 없는 마지막 카드 / 48<br>이별은 당신을 기다려주지 않아요 / 50<br><br><B>깨진 사랑 앞에 덩그러니</B><br>딱 한 달만 아프기로 해요 / 54<br>충분히 사랑했으니, 마음껏 이별해봐요 / 56<br>아프다고요? 정말 다행입니다 / 58<br>떠난 사람, 남겨진 사람 / 60<br>운 만큼 가벼워질 거예요 / 62<br>다시 돌아갈 수 있을까 / 66<br>슬픔을 떨쳐버리기 위해 하지 말 것, 세 가지 / 68<br>눈물 날 정도로 사랑했다면 / 70<br>마음껏 울어요. 잊는 건 나중의 일이에요 / 72<br>촉이 느껴져 / 74<br>해야만 하는 말 / 76<br>후회가 추억이 될 때 / 78<br>이유를 묻기보다 사실을 받아들여야 할 때 / 80<br>한결같이 애매한 연애의 뒤끝 / 84<br>사랑이 식으면 꿈에서 깨요 / 86<br>네가 떠난 자리에 / 88<br><br><B>모처럼 실연당했으니</B><br>이렇게나 참았는데, 이렇게나 힘들었는데, 이렇게나 사랑했는데 / 94<br>아픈 기억을 받아들인다는 건 / 96<br>사랑에 열등감은 필요 없어요 / 98<br>‘좋아요’ 누르지 말 것 / 100<br>잊게 해 줘, 잊게 해달라고! / 104<br>잘 살지 말아요 / 106<br>사랑의 전 단계는 우정인가요? / 108<br>어제까지만 사랑했던 사람 / 110<br>사랑에 조건을 걸고 있나요 / 114<br>차는 건 넌데 울긴 왜 울어? / 116<br>이별에는 동의가 필요하지 않아요 / 118<br>만나는 사람은 달라도 이별의 이유가 항상 같다면 / 120<br>이토록 멀어진 우리 사이 / 122<br>‘어쩌면…’은 없으니까 / 124<br>한심했던 나와 이별하기 / 126<br>시간이 지나 다시 만난다 해도 우리는… / 130<br>연애 세포가 죽어버렸어요 / 132<br>고마워하면 마음이 가벼워져요. 신기하게도요 / 134<br><br><B>완벽한 사랑이란 없을지라도</B><br>너무 잘해주지 마세요 / 138<br>연애의 끝에서 후회하지 않으려면 / 140<br>솔직한 마음을 들어주지 못해서 / 142<br>모르는 것은 모르는 대로 / 144<br>닫힌 마음의 이유 / 146<br>불행의 길로 들어서는 법 / 150<br>둘이 함께 지켜야하는 것 / 152<br>운명은 딱 거기까지 / 154<br>우리만 좋으면 다일까? / 156<br>나의 ‘절반’을 내어주고 싶은 사람 / 158<br>어쩌면 이미 멀어졌는지도 몰라 / 160<br>서로 다른 우리가 잘 어울리는 이유 / 164<br>우리는 친구가 될 수 있을까 / 166<br>다른 누구도 아닌 ‘너’를 위해서 / 168<br>싸울수록 사이가 좋다는 말 / 170<br>오래도록 사랑할 힘 / 172<br><br><B>내 행복에 당신은 필요하지 않습니다</B><br>없던 일이 될 수는 없으니까 / 176<br>거리를 두면 새롭게 보이는 것 / 178<br>마냥 기댈 수는 없어요 / 182<br>너 없이도 가능한 행복 / 184<br>징징댈 바엔 엉엉 울어버려요 / 186<br>헤어진 애인이 먼저 연애를 시작했을 때 / 188<br>나를 사랑할 수 있는 힘 / 190<br>연애로부터 홀로서기 / 192<br>나의 보통날들에 충실하기 / 194<br>혼자여도 자존감 높은 사람 / 196<br>내 행복에 당신은 필요하지 않습니다 / 200<br>오늘 내리는 비는 내일 피는 꽃을 위한 것 / 202<br>더 잘 이별하기, 더 잘 사랑하기 / 204<br><br>Epilogue / 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