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매번 작심삼일로 끝나는 당신을 위한 현실적인 영어책<br><br>해가 바뀔 때마다 새로운 마음가짐으로 올해의 목표를 세워보지만, 언제나 다짐만 하고 못 지키는 것 중에 하나가 바로 영어 정복 아닐까? 이 책은 영어 공부를 시작하겠다고 결심만 하고 늘 작심삼일로 끝나는 대부분의 영어 학습자들을 위해 고안되었다. 영어 전문가들은 하루에 단 10분이라도 매일 매일 꾸준히 공부해야 영어를 잘할 수 있다고 말한다. 몇 년 외국생활을 하고도 몇 개월 영어 공부 안하면 말짱 도루묵이 되듯, 영어는 한꺼번에 얼마만큼 하느냐가 아니라 얼마나 꾸준히 하느냐가 가장 중요하다. <br><br>이 책은 저자가 직접 강의한 10분 분량의 동영상 강의와 5분이면 읽을 수 있는 텍스트들로 구성되었다. 15분에 하루 공부할 분량을 모두 담아 의지가 부족해 혼자 공부하기 힘든 학습자들도 부담없이 공부할 수 있다. 누적 다운로드 수 100만 돌파 기록의 영어분야 인기 팟캐스터 전대건이 모든 챕터를 강의하였고, 그가 엄선한 활용도 200%의 실용적인 영어문장들이 수록되어 있다. <br><br>따로 시간 내어 공부하지 않아도 언제 어디서든 자투리 시간을 활용할 수 있어 하루도 거르지 않고 꾸준히 영어를 공부할 수 있다. 원어민의 음성을 듣고 큰 소리로 5번씩 따라하고, 실전 대화를 통해 꼭 필요한 순간에 영어가 튀어 나올 수 있도록 연습하다 보면 영어가 습관이 될 것이다. <br><br>저자소개<br><br>누구보다 재치 있는 입담과 특유의 참여유도 방식 강의로 100만 팟캐스트 청취자들을 매 료시킨 장본인. 제대 후 우연히 시작한 영어공부를 통해 영어의 재미를 알게 되고 본격적 으로 영어공부에 매진하게 되었다. 해외 유학은커녕 여권 한 장도 없는 경상도 토박이이지 만, 어학연수를 가지 않고도 쉽게 영어를 터득할 수 있었던 자신의 체험을 경험삼아 매일 10분 분량의 강의를 포스팅 하기 시작했다. 좋아하는 영어단어는 故 Steve Jobs를 통해 알게 된 intuition과 passion. 영어를 꾸준히 공부하고 싶지만 매번 작심삼일로 끝나는 대 부분의 영어 학습자들을 위해 열정의 불씨를 전달하느라 힘쓰고 있다. 현재 네이버 블로 그, 팟캐스트 및 유튜브에서 사투리로 열정적이고도 즐겁게 영어를 가르치고 있으며 오프 라인 강의도 진행 중이다.<br>
목차
Day 001 간단히 요기하고 싶네요 I want to go grab a quick bite. <br>Day 002 저 요즘 자꾸 건망증이 생겨요 I’m getting so forgetful these days. <br>Day 003 밑져야 본전이지 It doesn’t hurt to try. <br>Day 004 내 손에 장을 지진다 I’ll eat my hat if that happens. <br>Day 005 넌 입이 가볍잖아 You have a big mouth. <br>Day 006 한 잔만 마시면 얼굴이 시뻘게져요 My face gets all red after one sip.<br>Day 007 (생각이 안 나고) 혀끝에서 맴도네 It’s on the tip of my tongue. <br>Day 008 나가서 커피 한잔 할래요? Do you want to go out for some coffee? <br>Day 009 너 입 냄새 쩐다. 아주 죽겠네 You have bad breath. It’ killing me.<br>Day 010 분위기 썰렁하게 만들지 마 Don’t turn the air blue. <br>Day 011 저 지금 차멀미해요 I’m feeling carsick. <br>Day 012 당신 헛다리 짚고 계신 거예요 You’re barking up the wrong tree. <br>Day 013 저 이번에는 실수하고 싶지 않아요 I don’t want to drop the ball this time. <br>Day 014 너 왜 옷 쫙 빼입었어? Why are you all dressed up? <br>Day 015 어떻게 나에 대해 고자질할 수 있어요? How could you tell on me? <br>Day 016 저 입맛 버리고 싶지 않아요 I don’t want to spoil my appetite. <br>Day 017 낮말은 새가 듣고 밤말은 쥐가 듣는다잉! Walls have ears.<br>Day 018 신용카드로 결제할게요 I’ll pay with my credit card. <br>Day 019 지금 닭살 돋고 있어 I’m getting goose bumps.<br>Day 020 의자 좀 앞으로 당겨주실래요? Could you pull your seat forward a bit, please? <br>Day 021 가위바위보로 정하자 Let’s decide by rock-paper-scissors.<br>Day 022 난 잠귀가 밝아 I’m a light sleeper. <br>Day 023 우리 그냥 지름길로 가요 Let’s just take a shortcut. <br>Day 024 이거 입안에서 살살 녹네요 This melts in my mouth. <br>Day 025 역시 집이 최고예요! There’s no place like home.<br>Day 026 그 식당 배달하는지 아세요? Do you know if the restaurant delivers food? <br>Day 027 죄송한데 저 사진 찍기 싫어해요 I’ sorry but I’ camera-shy. <br>Day 028 실수로 전화 걸었어요 I dialed your number by mistake. <br>Day 029 저 뭐 좀 하느라 바빴어요 I was busy working on something.<br>Day 030 걔는 백 있어요 He has strings to pull. <br>Day 031 이번엔 니가 쏴. 다음번엔 내가 쏠게 You treat me this time. I’l treat you next time.<br>Day 032 어제 그녀가 나 바람 맞혔어 She stood me up yesterday. <br>Day 033 완전 마른하늘에 날벼락이었지 It was a bolt from the blue.<br>Day 034 머리에 쥐날 것 같아 My head is going to split. <br>Day 035 처음부터 일이 꼬였어 I got off on the wrong foot. <br>Day 036 나 오늘 외식하고 싶어 I want to eat out today. <br>Day 037 우리 이번 주말에 뭉치는 게 어때요? Why don’t we get together this weekend? <br>Day 038 5분 뒤에 다시 전화 드려도 될까요? Can I call you back in 5 minutes? <br>Day 039 여기서 내려주실래요? Can you drop me off here? <br>Day 040 전화 끊었다가 다시 할게요 I’ll hang up and call you back.<br>Day 041 중국음식 시켜먹자 Let’s order in Chinese food. <br>Day 042 저는 끼니를 자주 걸러요 I skip meals quite often. <br>Day 043 코가 막혔어요 I have a stuffy nose. <br>Day 044 뭐 잘못 드셨어요? Did you eat something wrong? <br>Day 045 나이에 비해서 젊어 보이시네요 You look young for your age.<br>Day 046 어머니 진짜 많이 닮으셨네요 You really take after your mother.<br>Day 047 너 조금도 변하지 않았네 You haven’t changed a bit. <br>Day 048 저 입맛이 되돌아왔어요 I got my appetite back. <br>Day 049 그 제품 이름 저한테 문자해주세요 Text me the name of the product. <br>Day 050 우리 그냥 채널 돌리자 Let’s just change the channel. <br>Day 051 휴대폰 좀 진동으로 해주실래요? Can you put your cellphone on vibrate? <br>Day 052 목 안이 너무 간질간질해요 My throat is very itchy. <br>Day 053 얼굴 빨개지시네요. 당황했어요? Your face is turning red. Are you embarrassed?<br>Day 054 걸어갈 수 있는 거리예요 It’s within walking distance. <br>Day 055 걔가 말한 정보 믿을만해요? Is the information she said reliable? <br>Day 056 저 이거 할부로 샀어요 I bought this in installments. <br>Day 057 여기가 시내로 가는 버스정류장 맞나요? Is this the right bus stop for downtown? <br>Day 058 부탁이 있어서 전화했어요 I’m calling to ask you a favor. <br>Day 059 이 지폐 잔돈으로 바꿔줄 수 있나요? Can you break this bill? <br>Day 060 다음번에 갚을게요 I’ll pay you back next time. <br>Day 061 그거 교환하지 그래요? Why don’t you exchange it? <br>Day 062 저 오늘 저녁에 회식 참석해야 해요 I have to attend a staff dinner.<br>Day 063 너희 잘 좀 지낼 수 없니? Can’t you guys get along? <br>Day 064 배에서 꼬르륵 소리가 나요 My stomach is growling.<br>Day 065 제가 배송료 내야 하나요? Should I pay for the delivery? <br>Day 066 밥 먹을 시간도 거의 없다 I barely have time to eat.<br>Day 067 밀린 잠이나 좀 자려고요 I’m going to catch up on my sleep. <br>Day 068 너 정말 확 튀겠는데? You’re really going to stand out. <br>Day 069 저 손가락에 물집 생겼어요 I got a blister on my finger. <br>Day 070 거스름돈 잘못 주셨어요 You gave me the wrong change. <br>Day 071 이거 덜 익었어요 This is undercooked.<br>Day 072 하루에 커피 몇 잔 마셔요? How many cups of coffee do you drink a day? <br>Day 073 전 정말 음치예요 I’m really tone-deaf. <br>Day 074 추워서 손에 감각이 없어 My hands are all numb because of the cold weather. <br>Day 075 우리 약속 좀 앞당길 수 있을까요? Can we move up the appointment?<br>Day 076 저 어제 집에 오자마자 뻗었어요 I blacked out as soon as I got home yesterday. <br>Day 077 그거 반으로 나눠 주실래요? Would you split it in half? <br>Day 078 너무 무리하지는 마세요 Don’t go out of your way. <br>Day 079 시간 가는 줄 몰랐어요 I lost track of time. <br>Day 080 그거 껐다가 다시 켜보지 그래요? Why don’t you turn it off and turn it back on?<br>Day 081 저는 땀을 많이 흘려서 여름이 싫어요 I don’t like summer because I sweat a lot. <br>Day 082 이거 좀 선물포장 해주실래요? Would you gift-wrap this? <br>Day 083 이 사진 제 실물보다 너무 잘 나왔어요 This picture flatters me <br>Day 084 내일 비 안 왔으면 좋겠어요 I hope it won’t rain tomorrow. <br>Day 085 뭘 주문해야할 지 도통 모르겠어요 I have no idea what to order. <br>Day 086 전 항상 길을 잃어요 I get lost all the time. <br>Day 087 그릇 복도에 내놓을까요? Should I leave the dishes in the hall? <br>Day 088 무한도전 오늘 방송되지 않을 거예요 Moohandojeon won’t air today.<br>Day 089 이 사진 초점이 안 맞네요 This picture is out of focus.<br>Day 090 TV에는 재방송 뿐이네요 There’s nothing but re-runs on TV. <br>Day 091 탈의실이 어디죠? Where is the fitting room? <br>Day 092 제 시계는 5분 빨라요 My watch is 5 minutes fast. <br>Day 093 우리 오해를 풀 수 있을까요? Can we clear up the misunderstanding? <br>Day 094 저는 말주변이 없어요 I’m not good with words. <br>Day 095 전화 받기 곤란하세요? Did I catch you at a bad time? <br>Day 096 당신 난처하게 하려고 했던 건 아니에요 I didn’t mean to embarrass you. <br>Day 097 이 도로는 늘 교통체증이 심해요 The traffic is always bad on this road. <br>Day 098 얼굴에 점 몇 개 뺐어요 I removed some moles on my face. <br>Day 099 우리 다른 얘기하면 안 될까요? Can we change the subject?<br>Day 100 여기저기 떠벌리고 다니지 좀 마세요 Don’t go around advertisi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