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핵심을 꿰뚫는 결정적 한마디!
지루하고 장황한 사람이 될 것인가, 짧은 말로 임팩트 있게 압도적 인상을 주는 사람이 될 것인가? 일본 최고의 카피라이터이자 브랜딩 전문가로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는 광고와 캠페인을 수없이 만들어낸 권위자인 가와카미 데쓰야가 『일언력』에서 자신의 영업기밀이기도 한 7가지 일언력을 낱낱이 공개한다.
저자는 본질을 꿰뚫는 한마디를 구사하는 능력을 ‘일언력’이라 명명하고 요약력, 단언력, 발문력, 단답력, 명명력, 비유력, 기치력의 7가지로 분해해 설명한다. 보고나 설득, PT 그리고 기획, 마케팅 등의 업무를 진행할 때 어떤 상황에서 누구를 대상으로 하든 일언력만 있다면 한마디로 원하는 것을 얻게 될 것이라고 이야기하면서 임팩트 있는 한마디는 존재감을 높이고, 호감과 가치를 끌어올릴 수 있도록 이끌어준다.
저자소개
저자 가와카미 데쓰야川上 徹也는
일본 최고의 카피라이터이자 브랜딩 전문가, 쇼난 스토리브랜딩 연구소 대표
일본 3대 광고 대행사인 ADK를 거쳐 카피라이터 & CM플래너로 독립했다. ‘이야기의 힘’을 마케팅에 도입해 ‘스토리 브랜딩’ 분야를 개척한 장본인이다. 주특기인 기업의 철학, 이념을 한마디로 응축해 기치로 내거는 광고는, 그의 이름을 따 ‘가와카미 광고’라 불릴 정도다. 도요타, 산토리, KDDI 등 50여 기업의 광고가 그의 손에서 탄생했다.
스토리텔링에 대한 재능을 살려 기업과 단체, 지역에 숨겨진 가치를 활용하는 방안을 컨설팅하고 있다. 정치인, 경영자의 연설 속 스토리텔링을 꾸준히 연구하고 있으며 연설 분석가로 여러 방송, 신문에 폭넓게 등장하고 있다.
일본에서 13만부 이상 판매된 『물건을 파는 바보』를 비롯해 『잘 팔리는 한 줄 카피』, 『당신의 글에는 결정적 한방이 있는가』, 『연봉이 달라지는 글쓰기』 등 20여 종의 저서를 집필했다. 도쿄카피라이터즈클럽 신인상을 비롯해 후지산케이그룹 광고대상 제작자상, 일본CM방송협회상 등을 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