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자소개
이희옥(李熙玉)은 성균관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이며 성균중국연구소 소장을 겸직하고 있다. 중국 베이징대학 아태연구센터 연구원과 지린성 사회과학원 객좌교수, 워싱턴대학 방문교수, 일본 나고야대학 특임교수를 역임했으며 현재 푸단대학 조선?한국연구중심, 지린대학, 톈진외국어대학, 퉁지대학, 수도사범대학의 겸직 및 객좌교수로 있다. 주요 연구 분야는 중국의 정치 변동과 중국의 한반도 정책, 한·중 관계다. 2012년 현대중국학회 회장을 지냈으며, 현재 한국정치학회와 한국국제정치학회 등의 이사로 있다. 해외 학계에서는 ≪當代韓國≫, ≪中國戰略報告≫, ≪東北亞論壇≫ 의 해외 편집위원이며, 주요 저서로는 ≪중국의 국가대전략 연구≫ , ≪중국의 새로운 사회주의 탐색≫, ≪중국의 새로운 민주주의 탐색≫, ≪중국의 민주주의는 어떻게 가능한가≫, ≪民生??中的政府治理≫, ≪The Search for Good democracy in Asia≫, ≪?換期の東アジアと北朝鮮問題≫ 등이 있으며, 130여 편의 학술 논문을 발표했다.
전성흥(全聖興)은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대만 정치작전학교 정치연구소를 거쳐 1994년 서강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를 취득했다. 한양대학교 중소연구소 연구원, 동덕여자대학교 중국학과 교수, 사단법인 현대중국학회 회장, 중국 런민대학 국제관계학원 객원교수, 베이징대학 정부관리및정치발전연구소 객원연구원, 서강대학교 대학원 부원장 등을 역임했고, 현재 서강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로서 사회과학부 학장 겸 공공정책대학원 원장으로 재직 중이다. 비교정치/지역연구 전공으로 주요 연구 분야는 중국의 지방정치 과정, 국가?사회 관계, 대외 정책 등이다. 주요 연구 결과로 ≪중국 모델론 : 개혁과 발전의 비교 역사적 탐구≫(부키, 2008), ≪중국의 부상 : 동아시아 및 한중 관계에의 함의≫(오름, 2008), ≪체제 전환의 중국 정치 : 중국식 정치 발전 모델에 대한 시론적 연구≫(에버리치홀딩스, 2010), ≪공산당의 진화와 중국의 향배 : 제18차 당 대회의 종합적 분석≫(서강대학교출판부, 2013) 등의 편저서 외에 기타 논문들이 있다.
조영남(趙英男)은 2002년부터 현재까지 서울대학교 국제대학원 교수로 재직하고 있다. 서울대학교 동양사학과를 졸업하고 정치학과에서 석사 및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국 베이징대학(北京大學) 현대중국연구센터의 객원연구원(1997∼1998), 난카이대학(南開大學) 정치학과의 방문학자(2001∼2002), 미국 하버드 옌칭연구소(Harvard- Yenching Institute)의 방문학자(2006∼2007년)를 역임했다. 연구 성과로는 2016년에 출간한 ‘덩샤오핑 시대의 중국 3부작’(≪개혁과 개방≫, ≪파벌과 투쟁≫, ≪톈안먼 사건≫)을 포함해 모두 14권의 저서와 많은 학술 논문이 있다. 현재는 ‘중국의 엘리트 정치’, ‘중국의 권력 구조와 운영’ 등 중국 정치를 이해하는 데에 필요한 책을 집필하고 있다.
최필수(崔弼洙)는 연세대학교 중어중문과를 졸업하고 같은 대학에서 경제학 석사를 취득했다. 이후 전국경제인연합회 동북아팀에 근무하고 일본 히토쓰바시 ICS에서 MBA를, 중국 칭화대학 경제관리학원에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11년에 귀국해 대외경제정책연구원 중국팀에 근무하며 팀장을 맡았고 2015년부터 세종대학교 중국통상학과에 재직하고 있다. 연구 분야는 중국의 거시 경제와 기업이며 궁극적으로 중국의 경험을 북한 경제 개혁에 적용하는 것에 관심을 가지고 있다. 최근의 연구 성과로 〈중국의 내수 주도 성장 전략 항목별 지역별 평가〉(≪현대중국연구≫ 19권 2호), 〈중국 특색 사회주의의 경제적 특징 : 금융, 국유 기업, 토지〉(≪현대중국연구≫ 18권 4호), 〈一帶一路 프로젝트의 개념적 이해? 상업성과 전략성〉(≪한중사회과학연구≫ 15권 3호), 〈80년대 중국의 개혁과 위기? 북한 경제에 대한 시사점〉(≪동북아경제연구≫ 28권 2호) 등이 있다.
김도경(金度經)은 고려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중어중문학과에서 석사 학위를 받았다. 이후 푸단(復旦)대학교 사회학과에 진학해 중국 인구 조절론의 학술 권위 획득에 대한 연구로 박사 학위를 받았다. 중앙대학교 사회학과에서 박사 후 연수를 진행한 바 있으며, 성균관대학교 성균중국연구소에서 연구교수로 있었다. 지금은 한국교원대학교 중국어교육과 조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된 연구 분야는 중국의 사회 문화이며, 특히 체제 전환 중 중국 사회에 나타나고 있는 다양한 변화에 그 초점을 맞추고 있다. 대표적인 저역서로 ≪탈향과 귀향 사이에서≫(역서, 돌베개, 2017), ≪도시로 읽는 현대 중국≫(공저, 역사비평, 2017) 등이 있다.
서정경(徐正京)은 숙명여자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중국 베이징대학교 국제관계학원에 유학해 국제정치학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연세대학교 동서문제연구원을 거쳐 2014년부터 현재까지 성균관대학교 성균중국연구소에서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요 연구 분야는 중국의 대외 정책, 미중 관계, 한반도 안보다. 2015년 현대중국학회 학술위원장을 맡았고 현재에도 다양한 중국 관련 포럼, 학회 및 연구 모임에 참여하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일대일로 다이제스트≫(공동 책임편집 및 공저, 다산출판사, 2016), ≪북중 관계 다이제스트≫(공저, 다산출판사, 2015) 등이 있으며, 논문으로는 〈중국의 부상과 대미 인식의 변화〉(국가전략, 2008), 〈신자유주의 시각에서 본 미중 관계〉(국제정치논총 2009), 〈동아시아 지역주의와 중국의 대응 전략〉(공저, 한국정치학회보, 2009), 〈동아시아 지역을 둘러싼 미중 관계〉(국제정치논총, 2010), 〈중국의 ‘도덕 정치 문화’와 외교〉(국가전략, 2012), 〈미중 민족주의 특성과 양국 관계〉(국가전략, 2013), 〈지정학적 관점에서 본 시진핑 시기 중국 외교〉(국제정치논총, 2015), 〈지정학적 관점에서 본 시진핑 시기 중국 외교〉(국제정치논총, 2015), 〈중국의 강대국 정체성과 주변 외교의 발현〉(국제정치논총, 2016), 〈국가주의와 디아소프라〉(국제정치논총, 2017) 등이 있다.
김애경(金愛慶)은 국민대학교 중어중문학과를 졸업하고 베이징대학교 국제관계학원에서 국제정치경제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중국외교 전공으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2004년 9월부터 2006년 2월까지 서울대학교 국제문제연구소에서 선임연구원으로 재직했으며, 2006년 3월부터 현재까지 명지전문대학 중국비즈니스과 교수로 재직 중이다. 주된 연구 분야는 중국의 대외 관계와 외교 전략 분야이며, 대표 저서로 ≪주변국 국경 안보와 한반도 통일 환경≫(공저, 통일연구원, 2017), ≪중국의 대한반도 정책≫(공저, 동아시아재단, 2015), ≪미중 관계 연구론≫(공저, 서울대학교출판사, 2014), ≪중국의 주변 외교 전략과 대북 정책 : 사례와 적용≫(공저, 통일연구원, 2015) 등과 학술 논문으로 “China’s aggressive ‘periphery diplomacy’ and South Korean perspectives,” Collaborated with Ji-young Kim, The Pacific Review(Published online: 13 November 2017, pp. 1-11)(https://doi.org/10.1080/09512748.2017.1397732), 〈탈냉정기 중국의 대이란정책 : 전략적 이익과 책임대국 역할 사이의 딜레마〉, ≪현대중국연구≫(제18집 2호, 2016, pp. 1-35), 〈중국의 “일대일로” 구상 분석 : 제기 배경, 추진 현황, 함의 고찰을 중심으로〉, ≪민주사회와 정책연구≫(제29권, 2016, pp. 112∼144), 〈세계 금융 위기와 중국의 대응 담론?원인, 대응 및 중국의 역할을 중심으로〉, ≪유라시아연구≫(제11권1호, 2014, pp. 85∼111), 〈중국의 국가 이익 재구성 분석 : 대 개도국 외교 전략 변화를 중심으로〉, ≪민주사회와 정책연구≫(제23권, 2013, pp.142∼171) 등이 있다.
최명해(崔明海)는 중앙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대만 정치대학 정치연구소에서 중국 정치경제 전공으로 석사 학위를 취득하고, 고려대학교 대학원에서 북중 동맹 연구로 박사 학위를 취득했다. 1999년부터 2010년까지 외교안보연구원(현 국립외교원)에서 연구원과 객원교수로 근무했다. 중국 정치 경제 및 외교, 북한의 대외 정책, 동북아 정세 등을 주로 연구하고 있다. 대표적인 저서로는 ≪중국?북한 동맹 관계 : 불편한 동거의 역사≫(오름, 2009), ≪중국 동북 연구 : 방법과 동향≫(공저, 동북아역사재단, 2010), ≪사회주의 체제 전환 이후 발전상과 한반도 통일≫(공저, 늘품, 2011), ≪공산당의 진화와 중국의 향배≫(공저, 서강대출판부, 2013) 등이 있으며, 북한 및 중국 관련한 논문을 다수 발표했다.
김태호(金泰虎)는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정치외교학과 교수 겸 현대중국연구소/한림대만연구소 소장으로 재직 중이다. 한국해양전략연구소(KIMS) 이사 및 선임연구위원으로 활동 중이며, 2015년도 (사)현대중국학회 회장을 지냈다.
한국국방연구원(KIDA, 1989∼2003) 중국 담당 연구위원 겸 연구협력실장, 미 머션(Mershon)센터 연구원과 SSCI 등재지인 The Korean Journal of Defense Analysis 및 The KIDA Papers 편집장을 역임했다. 2003년 이후 한림대학교 국제학대학원 교수, 한림국제대학원대학교 교학처장을 지냈고 현재 해군 자문위원으로 활동하고 있다. 한국외국어대학교 중국어과 졸업 후 미 펜실바니아 주립대학교와 미 존스 홉킨스 대학교에서 각각 정치학과 석사 및 박사 과정을 수료했고 미 오하이오 주립대학교에서 정치학 박사를 취득했다.
전공 분야는 중국의 ‘3事’(人事, 外事[외교], 軍事)이며, “한·중 관계의 악화와 사드의 교훈”(2017), ≪동아시아 주요 분쟁과 중국의 군사력 : 남사군도, 대만해협, 센카쿠/댜오위다오 및 한반도≫(2015), “國際政治與國內政治的連動: 如何在美國亞洲樞紐政策與中國?起之間維持平衡”(2013) 외, 150여 건의 논문과 단행본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