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티타임 사이언스
- 저자
- 강석기
- 출판사
- MID
- 출판일
- 2016-06-20
- 등록일
- 2016-09-29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39MB
- 공급사
- 웅진OPMS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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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당신의 티타임에 함께 할 과학 이야기! 과학으로 대중과 소통하는 강석기 교수의 과학 에세이 『티타임 사이언스』. 이 책의 제목을 통해 저자의 의도가 명확히 들어난다. 차 한 잔과 함께하는 과학 에세이를 담은 것이다. 다소 진지하게 느껴질 수 있는 과학을 어렵지 않게 접근하도록 이끈다. 세계를 들썩인 중력파 검출에서 지카바이러스, 알파고로 촉발된 인공지능 이슈까지, 일반인뿐만 아니라 전문가들도 가끔 헷갈리고 따라가기 힘들었던 굵직굵직한 과학 이슈를 꼼꼼히 살폈다.
저자소개
저자 강석기는 서울대학교에서 화학을, 동 대학원에서 분자생물학을 공부했다. LG생활건강연구소에서 연구원으로 근무했으며, 2000년부터 2012년까지 동아사이언스 과학전문 기자로 일했다. 2012년 9월부터 프리랜서 작가로 지내고 있다. 지은 책으로 『강석기의 과학카페』 1-4권, ≪늑대는 어떻게 개가 되었나≫가 있고, 옮긴 책으로 ≪반물질≫, ≪가슴이야기≫, ≪프루프: 술의 과학≫이 있다.
목차
PART 1 핫이슈 1-1 아인슈타인도 두 번 놀랐을 중력파 검출 성공! 1-2 지카바이러스와 소두증(小頭症) 1-3 이세돌, 컴퓨터 이창호(알파고)와 붙는다! 1-4 육류가 발암물질이라고? PART 2 건강/의학 2-1 암은 여전히 은유로서의 질병인가 2-2 병원체에 대한 고찰 2-3 대머리의 과학, 남성호르몬 역설을 아시나요? 2-4 수혈도 과유불급(過猶不及) 예외 아니다 PART 3 식품 3-1 식품첨가물 유화제 알고 보니…. 3-2 이제 과학도 요리가 대세? 3-3 식품 속 설탕의 존재 이유 3-4 개인영양학 시대 열린다 PART 4 고생물학/인류학 4-1 힘내라 브론토사우루스! 4-2 쥬라기 월드, 여전한 랩터 사랑 4-3 아주 옛날엔 뱀도 네다리가 있었다! 4-4 요즘 사람들 수면 시간, 짧은 거 아니다! PART 5 심리학/신경과학 5-1 조삼모사(朝三暮四)의 긍정심리학 5-2 맹점의 생리학 5-3 미의 절대기준은 존재하는가? 5-4 누가 내 몸을 건드리나 PART 6 영화/드라마 6-1 남성과 여성 사이 6-2 동안인 사람이 몸도 젊다! 6-3 화성탐사의 심리학 6-4 고래 잠수 능력의 비밀은…. PART 7 천문학/물리학 7-1 지구의 그 많은 물은 다 어디서 왔을까? 7-2 우리 몸은 이족보행에 최적화된 구조인가? 7-3 1670년 밤하늘에 나타난 신성, 알고 보니…. 7-4 명왕성과 클라이드 톰보 PART 8 화학 8-1 이산화탄소의 변신은 무죄! 8-2 ‘비스페놀A 프리’의 진실 8-3 장미는 어떻게 향기를 만들까 8-4 빈센트 반 고흐 작품 속 사라진 빨간색을 찾아서 PART 9 생명과학 9-1 봉한관과 림프관 9-2 신토불이 과학연구 노벨상 거머쥐다! 9-3 효모 정밀화학공장에서 진통제 만든다 9-4 피가 따뜻한 물고기도 있다? Appendix 과학은 길고 인생은 짧다 1. 후베르트 마르클(1938.8.17 ~ 2015.1.8) 독일 과학계 구조조정을 이끈 동물학자 2. 로버트 버너(1935.11.25 ~ 2015.1.10) 이산화탄소 순환 모형을 만든 지구화학자 3. 버논 마운트캐슬(1918.7.15 ~ 2015.1.11) 대뇌피질의 뉴런 구조를 밝힌 뇌과학자 4. 찰스 타운스(1915.7.28 ~ 2015.1.27) 레이저를 발명한 물리학자 5. 이브 쇼뱅(1930.10.10 ~ 2015.1.27) 새로운 화학반응 제안해 노벨상을 받은 학사 화학자 6. 칼 제라시(1923.10.29 ~ 2015.1.30) 피임약의 아버지로 불렸던 화학자 7. 조피아 카일란-자우오로우스카(1925.4.25 ~ 2015.3.13) 몽골 사막에서 놀라운 화석들을 발굴한 고생물학자 8. 알렉산더 리치(1924.11.15 ~ 2015.4.27) 왼손잡이 DNA 존재를 밝힌 생물학자 9. 앨런 홀(1952.5.19 ~ 2015.5.3) 세포의 신호전달체계를 밝힌 세포생물학자 10. 크리스토퍼 마셜(1949.1.19 ~ 2015.8.8) 새로운 암치료법 개발에 영감을 준 세포생물학자 11. 존 내쉬(1928.6.13 ~ 2015.5.23) 게임이론으로 노벨 경제학상을 받은 수학자 12. 어윈 로즈(1926.7.16 ~ 2015.6.2) 단백질 분해 메커니즘을 밝힌 생화학자 13. 남부 요이치로(1921.1.18 ~ 2015.7.5) 표준모형과 끈이론 확립에 기여한 물리학자 14. 데이비드 라우프(1933.4.24 ~ 2015.7.9) 주기적 대멸종설을 주장한 고생물학자 15. 올리버 색스(1933.7.9 ~ 2015.8.30) 의학계의 계관시인 잠들다 16. 에릭 데이비슨(1937.4.13 ~ 2015.9.1) 성게 발생생물학의 아버지 잠들다 17. 윌리엄 폴(1936.6.12 ~ 2015.9.18) 수많은 에이즈 환자의 목숨을 구한 면역학자 18. 리처드 헤크(1931.8.15 ~ 2015.10.9) 홀로 연구해 노벨상까지 탄 유기화학자 19. 리사 자딘(1944.4.12 ~ 2015.10.25) 영국의 생명윤리 정책에 영향을 준 역사학자 20. 모리스 스트롱(1929.4.29 ~ 2015.11.27) 개처럼 벌어서 정승처럼 살다간 석유갑부 21. 앨프리드 굿맨 길먼(1941.7.1 ~ 2015.12.23) 은수저를 물고 태어나 노벨상까지 받은 약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