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나를 좋아했으면 : 사랑에 서툰 사람들을 위한 연애 심리 에세이
- 저자
- 우연양
- 출판사
- 서사원
- 출판일
- 2019-12-12
- 등록일
- 2020-04-28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27MB
- 공급사
- 웅진OPMS
- 지원기기
-
PC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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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가슴 아프지만 오늘도 사랑을 한다.”
오늘도 사랑을 멈추지 않는 사람들의 소소한 이야기 25편
카카오 브런치 추천 작품, 220만 뷰 화제작!
이 책을 쓴 작가는 맛있는 파스타를 만들어 여러 사람들에게 맛보이고 싶어 하는 요리사이기도 하다. 또한 사람들의 경험을 듣고 그 내용을 바탕으로 이야기 만드는 것을 좋아한다. 그래서 자신의 사랑과 연애 이야기뿐만 아니라 친구, 선후배, 가족 및 주변 사람들의 다양한 사랑과 연애 경험을 듣고 함께 공감하며, 글로 남기곤 한다.
그러던 어느 날, 일하면서 틈틈이 써왔던 글들을 카카오 브런치 독자들에게 선보일 기회를 맞이했다. 작가의 글은 200만 뷰가 넘을 정도로 화제가 되었고, 카카오 브런치 추천 작품으로도 선정되었다.
브런치에 올린 글 중에서 독자 분들에게 가장 많이 공감 받은 이야기 25편을 이 책에 담았다. 작가는 이 이야기들을 통해서 독자 자신이 어떤 사랑을 바라왔는지,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지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이다.
그림을 그린 유지별이 작가는 네이버 그라폴리오에서 주최하는 틴에이저 일러스트 스토리 창작자 공모전에서 125:1의 경쟁률을 뚫고 당선되어 연재 지원을 받으며 열아홉의 나이에 데뷔하였다. 십 대 창작자만이 보여줄 수 있는 감성과 메시지로 청소년과 대학생 독자들의 공감을 이끌어내며 누적 조회수 60만을 돌파한 바 있다. 현재는 대학생이자 그림 작가로 활발하게 활동 중이며, 우연양 작가의 글을 읽고 백배 공감하면서 감성 가득한 그림으로 사랑에 관한 사람들의 소소한 이야기 25편을 섬세하게 표현해주었다."
저자소개
"저자 : 우연양
본명 김동진. 식품공학과 재학 도중 글을 쓰는 데 흥미를 갖다가 요리사가 되었습니다.
부모님에게 자랑이 되고픈 아들이자, 맛있는 파스타를 만들어 여러 사람들에게 맛보이고 싶어 하는 요리사이며, 조금 더 좋은 세상이 되길 바라며 투표에는 꼭 참여하는 시민입니다. 그리고 하나의 이야기를 만드는 것을 좋아합니다.
일하면서 틈틈이 써왔던 글들을 카카오 브런치 독자들에게 선보였습니다. 그의 글은 200만 뷰가 넘을 정도로 화제가 되었고, 카카오 브런치 추천 작품으로도 선정되었습니다. 브런치에 올린 글 중에서 독자 분들에게 가장 많이 공감 받은 이야기 25편을 이 책에 담았습니다.
그는 이 이야기들을 통해서 독자 자신이 어떤 사랑을 바라왔는지, 얼마나 많은 사랑을 받아왔는지 되새겨보는 계기가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이 책을 썼습니다.
그림 : 유지별이
따뜻한 일상의 추억을 그립니다. 길을 걷다, 아차! 하고 지나칠 수 있는 작고 소중한 행복 의 순간을 보여드리고 싶습니다. 그림을 그리면서 제게 찾아온 작은 휴식이, 보는 이에게 위로로 전해지기를 바랍니다."
목차
"프롤로그_당신이 받은 사랑은 얼마나 될까요
좋아하는 사람에게 빨리 고백해야 하는 이유
내가 괜찮은 사람이라고 느끼는 순간
나이 차이는 정말 숫자에 불과할까
연락하는 게 귀찮다. 여전히 사랑하지만…·
하기 힘든, 너를 좋아한다는 말
어차피 그 사람은 나를 좋아하지 않을 거야
여자 친구가 성폭행 당했던 사실을 알게 되었다
그 사람과 자고 싶은 타이밍
아빠가 퇴근길에 치킨을 사오셨던 이유
한눈에 반한 인연이란
사랑이 노력한다고 이루어지진 않는다
이별과 외로움, 그 연애의 끝
사랑은 싫어하는 것도 좋아하게 만든다
첫 만남에 내 소개는 어떻게 하면 좋을까
혼전순결과 엄마의 빈소
좋아하는 사람을 차지하고 싶은 마음은 이기심에서부터
한 번 깨진 믿음은 그 상처가 다시 떠오른다
사랑 싸움도 잘 해야 계속 사랑을 한다
사랑에 능력은 필수조건일까
연상의 여성과 계속 연애할 수 없었던 이유
내가 좋아하는 사람도 나를 좋아했으면…·
장거리 연애를 받아들인다는 것
나는 절친과 전 애인의 연애를 용납할 수 있을까
내 남자 친구의 첫 연애가 늦었던 이유
사랑하는 사람에게는 아무리 잘해줘도 부족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