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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만의 종말
- 저자
- 가쓰 데이비스 저/김진영,강신원 공역
- 출판사
- 사이몬북스
- 출판일
- 2021-04-08
- 등록일
- 2021-10-13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48MB
- 공급사
- 예스이십사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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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여기 한 명의 의사가 있다. 위절제술과 위밴드술 등 비만수술로 잘나가던 의사였다. 그러나 환자들은 1~2년 후 다시 살이 찌거나 더 쪄서 병원을 다시 찾았다. 그는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 그 또한 늙어 보이는 뚱보의사였다. 고혈압에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그야말로 종합병원이었다. 본인이 병자이면서 어떻게 질병을 고친다는 말인가. 그는 또 다시 양심의 가책을 느꼈다.<br></br><br></br>비만과 질병은 불가피한 것이라고 의대에서 배웠다. 그러나 그동안 배운 것을 모두 버리고 처음부터 공부를 시작했다. 수천수만의 서적과 논문을 독파했다. 비만과 질병을 적으로 만들어야 육류업계와 식품업계와 의료업계가 돈을 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돈만 쫒는 의사를 그만 두었다.<br></br><br></br>정답은 가까이에 있었다. 바로 채식(자연식물식)이었다. 그의 몸은 날씬해졌으며 질병들은 사라졌다. 마라톤과 철인3종경기에 참여하는 등 새사람이 되었다. 모든 비만과 질병의 원인은 동물성 단백질과 공장식품이었다. 초등학생도 이해할 수 있는 쉬운 말들로 재미있는 이야기들이 파노라마처럼 펼쳐진다.<br></br><br></br><iframe width="814" height="458" src="https://www.youtube.com/embed/iSpglxHTJVM" title="YouTube video player" frameborder="0" allow="accelerometer; autoplay; clipboard-write; encrypted-media; gyroscope; picture-in-picture" allowfullscreen></iframe>
저자소개
35세에 비만수술 전문의사로 명성을 얻었다. 그러나 비만환자들은 모두 1년 후 살이 더 쪄서 병원을 다시 찾았다. 위선자처럼 느껴졌다. 그 또한 뚱보였으며 늙어 보이는 의사였다. 고혈압에 과민성 대장증후군에 그야말로 종합병원이었다. 비만과 질병은 불가피한 것이라고 배웠다. 그러나 그동안 배운 것을 모두 버리고 처음부터 공부를 시작했다. 수천 권의 서적과 논문을 독파했다. 비만과 질병을 적으로 만들어야 육류업계와 식품업계와 의료계가 돈을 번다는 사실을 깨달았다. 정답은 아주 가까이 있었다. 바로 채식(자연식물식)이었다. 그후로 ‘돈만 쫒는 의사’를 그만두었다. 몸이 날씬해졌으며 질병들은 사라졌다. 마라톤과 철인3종경기에 참여하는 등 새사람으로 태어났다. 자기의 체험을 환자들과 공유하며 건강하게 살을 빼주는 ‘참의사’의 길을 걷고 있다. 충격 다큐 왓더헬스(What The Health) 출연, 미국 휴스턴의 데이비스 클리닉 체중감량 전문의.
목차
추천사 - 나는 수년 전부터 이 책의 국내 출판을 손꼽아 기다렸다</br></br><b>1장 - 나는 뚱뚱하고 늙어 보이는 의사였다 </b></br> 나는 신문사 기자들을 멋있게 속였다</br> 아버지처럼 멋진 의사가 되고 싶었다</br> 저탄고지에 빠졌던 의대생 시절</br> 칼을 들고 수술실로 들어갔다</br> 환자들은 살이 빠졌고 나는 영웅이 되었다</br> 그러나 1년 후 그들은 다시 뚱보가 되었다</br> 의사들이여, 자신을 치료하라</br> 내 눈에 콜레스테롤이 끼었다고?</br> 의사들이 질병을 적으로 보는 이유 </br> 나는 내가 위선자처럼 느껴졌다</br></br><b>2장 - 나도 한때는 단백질 찬양론자였다 </b></br> 단백질에 중독된 사회</br> 적절한 단백질 섭취량은 어느 정도일까?</br> 미국인이 세계에서 가장 건강하다고?</br> 채식주의자가 되라는 말인가요?</br> 내가 이 책을 쓰게 된 이유</br> 나의 어리석음을 참회합니다</br> 당신도 늦지 않았다</br></br><b>3장 - 본격적인 공부를 시작하다 </b></br> 지구촌 100세 노인들은 거의 채식인</br> 그러나 더 많은 증거가 필요했다</br> 반대 연구도 돌아보았다</br> 억만장자 상속자는 왜 돈을 포기했을까</br> 나는 천천히 변하기 시작했다</br> 그러면 단백질은 어디서 얻나요?</br> 나는 전혀 다른 사람이 되었다</br></br><b>4장 - 우리는 어쩌다 단백질 신봉자가 되었나 </b></br> 부자들만 고기를 먹던 시절이 있었다</br> 침팬지는 무엇을 먹고 힘이 그리 셀까</br> 과잉 단백질은 독성물질이다</br> 증거는 끝도 없이 많다</br> 식품업계와 육류업계의 끝없는 로비</br> 과일의 당과 설탕의 당은 전혀 다르다</br> 단백질, 영양계의 황제로 등극하다</br> 당신은 단백질이 부족하지 않습니다</br> 심장병으로 사망한 저탄고지의 황제</br></br><b>5장 - 비만의 원인은 탄수화물이 아니다 </b></br> 당뇨병은 왜 생기는가</br> 고혈압의 주범도 과잉 단백질이다</br> 증거는 차고도 넘친다</br> 심장병도 음식으로 치료된다</br> 미디어는 당신의 건강에 관심이 없다</br> 비만의 범인은 탄수화물이 아니다</br> 추적조사 8년이면 충분한 기간이다</br> 과잉 단백질은 왜 체중을 증가시키나?</br></br><b>6장 - 과잉 단백질은 인간에게 위험하다 </b></br> 단백질이란 무엇인가</br> 왜 단백질 권장량은 자꾸 늘어날까?</br> 우리 호모 사피엔스는 단백질이 얼마나 필요할까?</br> 단백질이 특별히 더 필요한 사람?</br> 과일만 먹는 운동선수들</br> 약국(Pharmacy)을 가지 말고 농장(Farmacy)으로 가라</br> 통념과 편견에서 벗어나라</br> 의사 말고 음식에서 답을 구하라</br> 질병은 채식으로 반드시 치유된다</br> 채식에 대한 5가지 오해</br></br><b>7장 - 그렇다면 어떻게 시작해야 하나요? </b></br> 미디어를 믿지 마시라</br> 목표를 기록하라</br> 냉장고에 2개의 콜라주를 붙여라</br> 생각하고 먹자</br> 음식습관을 고수하라</br> 식사를 미리 계획하라</br> 긍정적인 사람들과 어울려라</br></br>번역자의 말</br>참고 문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