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b>“인플레 공포 너머 다음 스텝을 준비하라! ”<br><br>금융천재 오건영의 똑똑한 투자 포트폴리오<br>불안한 금융시장, 중심을 잡아줄 친절하고 생생한 인사이트</b><br><br>오건영 저자가 불안한 금융시장 속, 흔들리는 투자자들의 다음 스텝을 지켜주기 위해 돌아왔다. 읽기만 해도 경제 흐름과 지식이 손에 잡히는 독보적인 오건영표 친절한 설명은 기본, 인플레 공포와 맞서 싸우는 것을 도와줄 ‘부의 시나리오’도 준비했다. ‘여의도 1타강사’라는 수식어에 걸맞게 경제 개념이 머릿속에 쏙쏙 박히도록 그래프, 기사를 적재적소에 배치하고, 여기에 일러스트를 삽입해 한층 더 쉽지만 강력하게 업그레이드했다. 코로나19 위기 이후 금리 안정화를 위해 발 벗고 나선 중앙은행과 쏟아지는 경기부양책, 그로 인한 후폭풍까지 꼬리에 꼬리를 물고 이어지는 저자의 설명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 순간 경제를 보는 눈이 뜨이고, 불안한 금융시장과 맞서 싸울 수 있는 단단한 투자 포트폴리오가 손에 잡힐 것이다.
목차
추천의 글 | 무차별적 상승세의 타성에서 벗어나야 할 때 <br>프롤로그 | 인플레 공포를 넘어 다음 스텝을 준비합시다<br><br><b>기초 다지기 | 금리, 환율, 채권 이해하기</b><br><br>01 금리와 환율은 공급과 수요가 결정<br>ㆍ 금리 - 은행과 기업이 좌우 <br>ㆍ 환율 - 각국의 은행, 성장성, 금리가 중요 <br><br>02 채권은 금리와 기간에 따라 손익 발생 <br>ㆍ 채권 - 해지 불가, 고정금리 정기예금 <br>ㆍ 국채 - 가장 안전한 채권<br>ㆍ 회사채 - 신용평가 점수가 높을수록 안전한 채권<br> <br><b>제1장 | 코로나19 이후 글로벌 경제 환경 </b><br><br>01 코로나19는 어떻게 금융시장을 뒤흔들었을까? <br>ㆍ 누구도 예측할 수 없었던 감기 바이러스<br>ㆍ 세계 곳곳에 쌓여 있는 부채 더미들<br>ㆍ 거대하고 막강한 중국의 부채<br>ㆍ 블랙스완과 회색 코뿔소의 만남<br><br>02 미국 중앙은행 Fed의 위기 대처법<br>ㆍ 현금이 말라버린 시장에 유일한 돈 줄기<br>ㆍ 양적완화 - 은행에 무제한 달러 공급<br>ㆍ 회사채 매입 - 부채 부담 최소화<br>ㆍ 통화 스와프 - 이머징 국가의 달러 부족 해결<br><br>03 Fed의 새로운 통화 정책, 양적완화는 무엇인가?<br>ㆍ 시장의 수요와 공급에 따라 움직이는 ‘시장금리’<br>ㆍ 중앙은행이 결정하는 ‘기준금리’<br>ㆍ 약발 떨어진 기준금리 인하 정책<br>ㆍ 장기금리 끌어내리는 양적완화<br><br>04 마이너스 금리 문턱까지 온 미국 (난이도 상)<br>ㆍ 금리와 주가는 동행한다?<br>ㆍ 금리가 내려가면서 주가를 부양하기도 한다<br>ㆍ 일본, 유럽이 선택한 마이너스 금리<br>ㆍ 마이너스 금리의 부작용<br><br>05 투자 패턴이 확 바뀐 개인투자자<br>ㆍ 떨어지면 사라 - Buy the dip(BTD)<br>ㆍ 소외되지 마라 - Fear of missing out(FOMO)<br>ㆍ 주식이 답이다 - There is no alternative(TINA)<br>ㆍ 주식은 과열, 경기는 침체 - K-Recovery<br><br>06 서민경제 살리는 재정정책<br>ㆍ 국가에게 돈을 빌려주는 ‘은행’<br>ㆍ 서민에게 돈을 쥐어주는 ‘정부’<br>ㆍ 잘못된 재정정책의 결말은 시장금리의 상승<br>ㆍ 해결책은 은행과 정부의 공조<br><br><b>제2장 | 우리나라의 금리 상황</b><br><br>01 한국의 기준금리는 낮을수록 좋을까?<br>ㆍ 금리가 내려가면 환호하는 자산 1 - 채권<br>ㆍ 금리가 내려가면 환호하는 자산 2 - 월세<br>ㆍ 금리 인하의 부작용 1 - 주거비용 상승<br>ㆍ 금리 인하의 부작용 2 - 건강한 기업이 받는 피해<br>ㆍ 금리 인하의 부작용 3 - 계속된 저금리로 부채 급증<br>ㆍ 금리 인하의 부작용 4 - 외면받는 이머징 국가<br>ㆍ 금리 인하는 실효하한까지가 적당<br><br>02 양적완화의 성립 조건<br>ㆍ 경기 회복의 단초는 깜짝 놀랄만큼 ‘강력한’ 부양책<br>ㆍ 달러는 수요가 탄탄한 국제통화<br>ㆍ 원화는 한국에서만 사용하는 로컬 통화<br>ㆍ 환차손을 싫어하는 해외투자자<br><br>03 한국판 양적완화의 가능성 (난이도 상)<br>ㆍ 한국은행의 국채 매입은 양적완화 정책일까?<br>ㆍ 국채를 매입하는 두 가지 방법<br>ㆍ 한국 기준은 ‘기준금리’, 미국 기준은 ‘수량’<br><br><b>제3장 | 모두의 목표는 저물가 탈출</b><br><br>01 인플레이션과 디플레이션, 무엇이 좋을까?<br>ㆍ 좋은 인플레이션 vs. 나쁜 인플레이션<br>ㆍ 좋은 디플레이션 vs. 나쁜 디플레이션<br>ㆍ 부채가 많을 때, 인플레이션 vs. 디플레이션<br><br>02 디플레이션 파이터가 된 중앙은행<br>ㆍ 1970년, 혹독했던 글로벌 인플레이션<br>ㆍ 헤어나올 수 없었던 경기 침체의 늪<br>ㆍ 일본을 휩쓸어버린 디플레이션<br>ㆍ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려는 노력 1 - 대칭적물가목표<br>ㆍ 디플레이션에서 벗어나려는 노력 2 - 평균물가목표제<br><br>03 돈을 풀어도 물가가 오르지 않는 이유<br>ㆍ 최저가 경쟁 부추기는 아마존<br>ㆍ 원활한 공급으로 장기 저유가 유지<br>ㆍ 좀비기업의 단가 끌어내리기<br>ㆍ 작아진 소비 시장<br>ㆍ 통화가치를 낮추는 환율전쟁<br>ㆍ 적재된 과도한 부채<br><br>04 중앙은행이 디플레이션을 극복하는 방법 <br>ㆍ 기업의 생산력을 높여주는 ‘고압경제’<br>ㆍ 시장 과열되더라도 고용 성장과 물가 안정이 최우선<br>ㆍ 무한 공급의 결말은 거대한 인플레이션이다?<br>ㆍ 거대한 디플레이션의 늪<br><br><b>제4장 | 시나리오를 그려 다음 스텝을 선점하라</b><br><br>01 성장과 물가로 구분하는 4가지 ‘부의 시나리오’ <br>ㆍ 시나리오 1 | 고성장·고물가 <br>ㆍ 시나리오 2 | 저성장·고물가<br>ㆍ 시나리오 3 | 고성장·저물가<br>ㆍ 시나리오 4 | 저성장·저물가<br>ㆍ 지금은 저성장·저물가 시대, 다음 스텝은?<br><br>02 오건영의 포스트 코로나19 시나리오<br>ㆍ 수요 부족은 세계적인 문제<br>ㆍ 미국이 경기부양책을 유지한다면<br>ㆍ 중국이 환율전쟁을 일으키지 않는 것이 중요<br>ㆍ 아름다운 강세장은 각국의 공조 속에서 피어난다<br>ㆍ 미래 시나리오를 그리면 나만의 포트폴리오 완성<br><br>에필로그 | 경제 데이터로 완성하는 최적의 포트폴리오<br>부록 | 금융 공부를 시작하는 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