책소개
<b>간단한 인사말부터 프레젠테이션까지</br>말하기 실력을 단번에 키우는 강력한 필살기</b></br></br>『멋지게 말하고 싶습니다』는 대한민국 화술의 최고수 조관일 박사의 품격과 유머, 그리고 인생을 담은 스피치의 정수를 담은 책이다. 저자는 입사에서부터 은퇴까지 직장인이 겪어야 할 모든 단계를 50여 권의 책으로 펴낸 국내 최초, 유일의 작가이다. 그중 화술 관련 책만 10여 권을 펴낸 그는 ‘말이 곧 실력인 시대’에 누구나 쉽고 즉각적으로 말하기 실력을 키울 수 있도록 이번 책에는 핵심만을 담았다. 타고난 말재주가 없어도 ‘잘 말하는 것’으로 ‘말 잘하는 사람’이 되는 법, 언변은 없어도 감동을 주는 말하기, 상황과 분위기에 맞춰 센스 있게 말하는 법, 말없이도 깊은 인상을 남기는 말하기 등 저자의 40년 스피치 노하우는 말 잘하는 사람으로 거듭나도록 안내해줄 것이다.
저자소개
조관일 창의경영연구소 대표·한국샌더스은퇴학교 교장<br><br>항상 궁리하며 글을 쓴다. 6~7개의 직장을 거치며 쌓은 다양한 경험과 독특한 경력, 삶에서 배운 것을 바탕으로 <조관일TV>를 운영하는 20만 구독자의 인기 유튜버이다. 구독자 10만 명을 넘긴 크리에이터로 가끔은 젊은 세대와 ‘소맥’을 마시며 수다를 즐긴다.<br><br>그는 ‘입사’에서부터 ‘은퇴’까지 직장인이 거쳐야 하는 모든 단계를 책으로 엮어낸 우리나라 최초·유일의 작가요, 다양한 경험과 40년에 걸친 강의 활동이 조화된 산업교육 자기계발 분야의 최고수다. 또한 공무원과 회사원, 신입사원과 최고경영자, 여성과 노인, 대학생에서 은퇴자까지, 그리고 교양강좌에서 전문 경영이론 등, 광범위한 계층과 내용을 커버하는 ‘전천후 인기강사’다(한국HRD대상 명강사부문 수상). <br><br>그 바탕에는 농협에서 사원으로 시작하여 농협중앙회 상무, 대한석탄공사 사장, 강원도 정무부지사, 강원대학교 초빙교수, (사)한국강사협회 회장 등을 역임한 저자의 다채로운 경험이 뒷받침하고 있다. 청와대, 대검찰청, 삼성전자, 현대자동차, 서울대 등에서 2,000회 이상의 강의를 했으며, 베스트셀러 《비서처럼 하라》, 《멋지게 한말씀》을 비롯하여 《회사는 유치원이 아니다》, 《나는 왜 마음이 약할까》, 《한 템포 늦게 말하기》 등 50여 권의 책을 펴냈고 ‘독한 경영’, ‘하이스피치(HighSpeech)’, ‘업스타팅(Upstarting)’, ‘상창력(Crimaction)’ 등 새로운 개념을 창안해내었다.<br><br>EBS, KBS, MBC, SBS TV특강에 수십 회 출연하였으며, 춘천MBC TV의 토크쇼 ‘세상만사’ 및 ‘강원방송’ TV시사토크 MC로 활약하였다, 청와대, 서울대, 삼성, 현대 등 기업과 단체에서 수많은 강의를 하였고 현재도 현장에서 맹렬히 활동하고 있다. <br><br>강원대, 명지대 사회교육대학원, 강원대 대학원 졸업. 경제학박사.
목차
프롤로그 당신도 멋지게 말할 수 있습니다 </br></br><b>제1부 말에는 인생을 바꾸는 힘이 있다</b></br></br>‘잘 말하는 것’으로 ‘말 잘하는 사람’ 되기 </br>멋지게 말한다는 것은 무엇인가 </br>인사말이라도 제대로 할 수 있으면 </br>갑자기 말을 해야 한다면, 이것만 기억하자 </br>스피치의 재료는 현장에 있다 </br>세계를 사로잡은 스피치 센스 </br>1분 즉석 스피치로 보여준 인생 내공 </br>감동을 선사하는 솔직한 말하기 </br>품격과 유머, 인생을 담은 말하기 </br></br><b>제2부 말이 곧 경쟁력이다</b></br></br>말이 곧 경쟁력이다 </br>적도 내 편으로 만드는 말의 위력 </br>스피치 능력은 모방에서 시작된다 </br>최고의 스피치에서 깨달은 것 </br>말없이 말하는 법 </br>말이 길어야 맛이 아니다 </br>그럼에도 불구하고 짧다고 다 좋은 건 아니다 </br>좋은 스피치는 좋은 콘텐츠에서 나온다 </br>호기심을 자극하는 건 모두 잡아라 </br>스피치 원고는 말하듯이 쓰면 된다 </br></br><b>제3부 거창하지 않아도 멋지게 말할 수 있다</b></br></br>떨리면 떨리는 대로 </br>품격을 좌우하는 언어자본 </br>거창하게 말하지 않아도 괜찮다 </br>첫말에서 분위기가 좌우된다 </br>분위기부터 잡아라 </br>때로는 내용보다 스피치 센스 </br>청중을 꿰뚫어야 ‘감탄’이 나온다 </br>스피치보다 더 인상적인 스피치 </br>귀에 쏙쏙 박히게 말하는 법 </br>노래 부르듯 말하는 법 </br>말을 잘하기보다 말실수 하지 않기 </br>달변가일수록 조심해야 할 함정 </br></br><b>제4부 웃기겠다는 생각부터 버려라</b></br></br>어떻게 재미있게 말할 것인가 </br>유머거리는 어디에나 있다 </br>웃기겠다는 생각부터 버려라 </br>삼행시도 얼마든지 유머가 된다 </br>입담이 없는 사람도 바로 써먹는 용어 곱씹기 </br>끝이 좋아야 모든 게 좋다 </br>급할 때는 12345 </br>인사말에는 ‘인심사이다’ </br>건배사도 18번곡처럼 </br>기운을 불어넣는 건배 구호 </br></br>에필로그 ‘말도’ 잘하는 멋진 사람이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