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랑하고 있어, 사만다
<b>미국 출간 즉시 아마존 베스트셀러!<br>프랑스, 체코, 이탈리아 등 16개국 출간 확정!<br>“단 하루만이라도 이런 사랑을 하고 싶다!”<br><br>단 하루, <br>파리에서의 로맨스.<br>그리고 20년 후, <br>다시 시작된 사랑!<br></b><br>《사랑하고 있어, 사만다》는 영화보다 더 로맨틱하고, 소설보다 더 아름다운 러브 스토리로, 미국에서 출간 즉시 아마존 에세이 부문 베스트셀러에 오르며 화제를 모았다. 더불어 단 1년 만에 전 세계 16개국 출간이 확정된 믿고 보는 ‘필 굿’ 에세이다.<br>이 책의 저자, 사만다는 모든 게 열정적인 나이인 열아홉 살 때 파리 여행에서 만난 섹시한 로켓 과학자 장 뤽과 꿈만 같은 하루를 보낸다. 예술과 건축물, 풍경과 사람마저 시적인 파리에서 이 둘은 서로의 꿈을 나누고, 삶을 나누고, 사랑을 나눈다. 그리고 마치 아침이 되어 사라진 꿈처럼 기약 없이 헤어진다. 그리고 20년 후 어느 날, 사만다는 오래전 장 뤽에게 받았던 일곱 통의 편지를 손에 쥔 채 세차게 떨리는 가슴을 부여잡게 되는데….<br><br>
Author's note<br><br>Part 1. 파리에 그 남자가 살고 있다<br>일곱 통의 러브레터<br>사랑은 위험과 함께 찾아온다<br>러브 블로그<br>헤어져, 개는 내가 맡을게<br>타이밍을 위하여<br>망할 놈의 소금과 후추 통<br>600달러의 전화요금<br>미국 공주와 프랑스 개구리 왕자<br>까짓것, 8천 킬로미터는 아무것도 아니야<br><br>Part 2. 그리고 그 밤은 끝나지 않았다<br>담 타르틴에서의 첫 만남<br>꿈 깨, 정신 차리라고<br>이별은 달콤한 슬픔<br>결국, 기차는 떠나가고 <br>너는 이미 파리에 있어<br>누가 먼저랄 것도 없이<br>나를 위한 최고의 남자<br>우리의 낮과 밤은 아름답다<br><br>Part 3. 6캐럿 자수정보다 반짝이는 것<br>사랑과 이별을 동시에<br>반지와 고양이, 그리고 변호사<br>나의 장미 도시<br>이건 꿈일 거야<br>크리스마스 선물<br>사랑 하나면 다 끝날 줄 알았는데<br>프랑스가 날 허락한다면<br>5월 7일, 툴루즈 시청<br>가장 밝은 우주정거장<br><br>에필로그 _ 심장을 다시 뛰게 할 이야기<b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