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왜 베트남 시장인가
- 저자
- 유영국 저
- 출판사
- 클라우드나인
- 출판일
- 2020-01-08
- 등록일
- 2020-04-28
- 파일포맷
- EPUB
- 파일크기
- 87MB
- 공급사
- 예스이십사
- 지원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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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b>전세계 부자들과 투자자들이 주목하는 곳 </br>2020년부터 베트남 시장의 대세 상승이 시작된다!</br></b></br>『왜 베트남 시장인가』는 베트남 현지 10년 차 법인장이 들려주는 베트남 시장 생생 리얼 안내서이자 분석서이다. 베트남에 살며 내부자의 눈으로 베트남 시장을 분석하고 있다. 베트남 시장에 관심 있거나 투자하고 싶거나 실제 사업하려고 할 때 진짜 알아두어야 할 것들을 담고 있다. 더 나아가 베트남뿐만 아니라 동남아시아 국제 정세와 그 주변국 상황 그리고 미중 패권 전쟁과 새로운 동남아 화약고로 부상하고 있는 메콩강 주변국의 정세 변화 속 숨은 위기와 기회 요소까지 담고 있다.</br></br>베트남은 이미 2010년대부터 핫한 시장으로 주목받아 왔다. 지난 10년 내내 베트남은 포스트 차이나로 불리며 황금알을 낳을 시장으로 연일 보도됐다. 그러나 지금까지 베트남 소비시장은 기대만큼 커지지 않았기 때문이다. 왜 기회의 땅이고 인구 1억 명의 젊은 베트남에서 성공은 계속 연기되고 지지부진했을까? 그리고 그럼 앞으로는 정말 베트남이 기회의 땅이 될 수 있을까? 이 책의 저자는 “2020년부터 베트남 시장의 성장이 시작될 것”이라고 단언한다. 베트남의 대세 상승은 이제부터라는 것이다.
저자소개
대학 졸업 후 2005년 아모레퍼시픽에 입사해 마케팅 부서에서 근무하다가 2011년 베트남에 대해 알고 싶다며 홀연히 호치민으로 어학연수를 떠났다. 그 후 2012년부터 2017년까지 아모레퍼시픽 베트남 법인에 재입사해 트레이드 마케팅 팀장과 이커머스 팀장으로 일했고 2017년부터 지금까지 신용평가 회사로 잘 알려진 나이스NICE 그룹의 베트남 유통판매 법인장으로 근무하고 있다.<br>그는 지난 10년간 핑크빛 전망 일색이던 베트남 시장에 대해 섣부른 분석이라 판단하고 베트남 사회 문화적 구조적인 환경과 소비자들이 연령별 특성에 따라 ‘베트남 2020년 대망론’을 주장해왔다. 이 책에서는 지난 10년간의 현지 비즈니스 경험을 토대로 본격적으로 성장기에 접어든 베트남 시장의 가능성과 미리 알아두어야 할 것들을 일목요연하게 정리해주고 있다. <br>AJ그룹, 중소기업진흥공단, K-Biz 중소기업중앙회 베트남 진출 희망기업포럼에서 강의와 상담을 했고 고려대와 부산대, 창업지원팀 대상 강연과 수출 상담 등을 했다. 또한 부산시, 대구시, 울산시, 대전시 테크노파크 입주 기업들을 대상으로 베트남 시장에 대한 강연 등을 했다. 현재 강연과 상담 등을 통해 베트남 진출을 돕고 있다.
목차
프롤로그 베트남 투자의 적기가 시작된다!</br><b></br>1장 생각했던 것과는 다른 베트남 </br></b></br>인트로 </br></br>1 베트남 역사 및 국제 관계 </br>중국과 오랜 앙숙 관계이다 </br>인도차이나 반도의 패권 국가이다 </br>미국을 등에 업고 중국 대항마로 나섰다 </br></br>2 베트남 문화 </br>한국 못지않게 교육열이 높다 </br>한국 문화 콘텐츠 산업이 성공할 수 있을까? </br></br>3 베트남 경제 </br>서브 프라임 모기지 사태 때 더욱 굳건해졌다 </br>베트남 경제는 앞으로 좋아질 일밖에 없다 </br>글로벌 경제 위기조차도 호재가 될 것이다 </br><b></br>2장 왜 베트남은 기회의 땅인가 </br></b></br>인트로 </br>지난 10년간의 변화는 상상을 초월한다 </br>전세계에서 스마트폰 사용에 가장 적극적이다 </br></br>1 교육열이 높고 학습 능력이 빠르다 </br></br>2 공산당 집단체제로 안정적이다 </br>1당 공산당 집단관리체제이다 </br>화교의 영향력이 미치지 않는다 </br>소수 민족과의 갈등이 없다 </br>동남아시아의 다른 신흥국가들과 다르다 </br></br>3 새로운 것에 개방적이고 자유롭다 </br>나와 다른 것을 인정하고 받아들인다 </br>동성 간의 결혼도 불법이 아니다 </br>종교의 다양성을 인정하고 자유를 허용한다 </br></br>4 여성이 강한 걸 크러시의 나라이다 </br></br>5 트렌드에 민감한 IT 강국이다 </br>와이파이 천국이다 </br>IT 강국이다 </br></br>6 대기만성형 성장 모델이다 </br>베트남은 시장이 남북으로 분산됐다 </br>베트남은 남북이 확연히 다르다 </br>베트남에는 메가 시티 2개와 직할시 3개가 있다 </br></br>7 소비자 연령별 분석 1</br>-전쟁세대 1970년생?베이비부머 1980년생</br>그동안 더디지만 성장하고 있었다</br>베트남의 1970년대생은 한국의 6.25세대이다 </br>베트남의 1980년대생은 한국의 1958년 개띠이다 </br>1970~1980년대생은 ‘나’보다는 ‘자녀 교육’에 집중한다 </br></br>8 소비자 연령별 분석 2</br>-Z세대 1990년대생 </br>스마트폰을 들고 그랩을 타는 글로벌 세대이다 </br>1990년대생들이 한류를 만들었다 </br>우버와 그랩을 대중교통으로 사용한다 </br>모바일 배달을 애용한다 </br>2K 세대! 2000년대생은 글로벌 교육을 받은 에코 세대이다 </br>대중교통이 확충되면 큰 변화가 시작될 것이다 </br></br>9 한류는 있지만 한류는 없다 </br>베트남은 1990년대 말 동남아 한류 발상지이다 </br>한국 기업이자 현지 국적의 기업이 되어라 </br><b></br>3장 베트남 주변 동남아시아 정세 </br></b></br>인트로 </br></br>1 동남아시아의 화약고 메콩강 </br>베트남은 줄타기의 달인이다 </br>제3차 세계대전은 메콩강에서 발발한다 </br>미국의 등에 올라타 중국을 견제한다 </br>베트남은 동남아시아가 아니다 </br></br>2 북한의 롤 모델 베트남 </br>사돈네 집안 싸움 중재자이다 </br>베트남과 북한은 반중 국가라는 점이 닮았다 </br>베트남은 북한 개혁개방의 좋은 모델이다 </br>권력은 공산당이 장악하고 경제는 돈주에게 준다 </br>군은 국방과 경제를 함께 지킨다 </br>적의 적은 우방-미국, 베트남과 손잡다</br><b></br>4장 베트남 사업 시 알아야 할 것들 </br></b></br>인트로 </br></br>1 한국 방식이 정답이 아니다 </br>비빔밥을 어떻게 먹을 것인가 </br>비빔밥을 비벼 먹지 않는다 </br>밥을 숟가락이 아닌 젓가락으로 먹는다 </br>아메리카노, 피자, 파스타는 어떻게 먹을까? </br>베트남 사업도 마찬가지이다 </br></br>2 친숙한 제품으로 공략하라 </br>새로움이란 낯선 듯 친숙한 것이다 </br>절대 불변의 진리도 과감하게 깨야 한다 </br>베트남에서는 비빔밥보다 돌솥비빔밥이 더 잘 팔린다 </br>베트남에서 한국 식당을 하시려는 분들에게 </br></br>3 베트남 제과업게 1위 오리온 </br>시장을 예측하고 과감하게 영업을 한다 </br>베트남 주재원 근무를 최소 10년으로 한다 </br>베트남 시장만을 위한 신제품을 출시한다 </br></br>4 인기 폭발 ‘두끼’ 떡볶이 </br>두끼 베트남 열풍 이유 1-뷔페 </br>두끼 베트남 열풍 이유 2-내 마음대로 레시피 </br></br>5 천하의 스타벅스도 고전한다 </br></br>6 베트남 패스트 푸드 시장의 승자 </br>햄버거? 베트남에서는 반 미이다 </br>브랜드 아이덴티티를 바꿔라 </br><b></br>5장 베트남 음식 이야기 </br></b></br>인트로 </br></br>1 왜 베트남 음식인가? </br>왜 한국인은 베트남 음식을 사랑하는가 </br>동아시아 동남아 유럽의 맛이 어우러진 환상의 맛이다 </br>베트남 음식인 V-푸드가 대세이다 </br></br>2 베트남 쌀국수의 유래 </br>퍼어는 베트남 민중의 음식이다 </br>남부와 북부의 퍼어가 다르다 </br></br>3 뉴요커들이 반한 반미 </br>뉴요커들의 잇 아이템 반 미 </br></br>4 역사와 함께한 음식 </br>짜 까 라 뽕은 독립투사들의 메뉴이다 </br>쌀국수 집이 비밀 아지트였다 </br><b></br>6장 베트남 여성 이야기 </br></b></br>인트로 </br></br>1 유통 시장의 큰손 베트남 여성의 날 </br></br>2 베트남의 유관순 보 티 사우 </br></br>3 베트남 여성 액션 영화 -「하이?」 </br><b></br>7장 베트남 부동산 투자 </br></b></br>인트로 </br></br>1 15년 전 상하이와 지금 베트남은 다르다 </br>등기부등본이 발급되지 않는다 </br>외국인이 구매할 수 있는 물량은 30%이다 </br>한국정부의 외국환거래법 조사가 시작됐다 </br>한국으로 부동산 투자금 회수는 힘들다 </br>최근 추세는 50년 장기 임대로 가고 있다 </br></br>에필로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