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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비즈니스는 침대에서 시작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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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대인의 비즈니스는 침대에서 시작된다

저자
테시마 유로 저/한양심 역
출판사
가디언
출판일
2014-01-03
등록일
2014-09-30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2MB
공급사
예스이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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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b>5000년을 쌓아올린 유대인의 ‘부의 철학’ 부자가 되려면 부자의 줄에 서라 </b> 《탈무드》에서 이야기하는 부자는 ‘부자의 사고방식으로 부를 실천’하는 사람들이다. 그 이유는 무엇일까? 가난한 사람의 앞줄에 있는 사람은 부자의 가장 뒷줄에 있는 사람보다 당장 돈이 더 많을 수는 있다. 하지만 가난한 사람의 습관이 몸에 배게 되면 시간이 흐를수록 가난해지게 된다. 반대로 지금은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서 부자의 사고방식과 부자의 행동을 배우고 실천하면 부자의 습관이 만들어져 부자가 될 수 있다. 그러니 돈을 벌려면 가난해도 부자의 줄에 서야 한다. 우리가 그동안 접했던 《탈무드》는 그 방대한 문헌 가운데 재미있는 이야기만을 추려낸 것이나, 각종 금언과 격언의 모음집이 대부분이었다. 그래서 한번 읽고 꽂아두면 그만이었다. 그러나 유대인들은 어려서부터 머리맡에 두고 부모와 함께 밤낮없이 읽고 또 읽으며 《탈무드》를 토론하고 실천한다. ‘신의 심판보다 세상의 심판이 더 무섭다’고 말하는 유대인의 현세철학은 《탈무드》를 통해 돈과 비즈니스에 대해 더 분명하고 철저하게 발전시켜 나간다. 그래서인지 유대인이라는 민족은 특히 돈에 대한 철학과 비즈니스 감각이 뛰어나다. 2,000년이 넘는 유랑의 역사 속에 목숨을 위협받는 숱한 상황 속에서 그들의 생존을 보존해주는 유일한 수단은 돈이었다. 그래서 그들은 민족의 생존을 유지하기 위해 돈을 벌 수 있는 방법에 대해 끊임없이 노력하고 연구했다. 그 결과물이 《탈무드》다. 저자 테시마 유로는 일본인 특유의 꼼꼼함으로 방대한 《탈무드》로부터 ‘돈과 비즈니스 핵심’만 가려 뽑아 우리에게 내놓는다. 5,000년 부를 쌓아온 유대인 비즈니스의 핵심 실천법을 구체적으로 소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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