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 울렁증 극복 프로젝트 B
영어 울렁증을 두려워하지 말자!출근길에 만난 이웃집 아주머니와 날씨를 화제로 이야기를 나누고, 직장에서 동료와 점심식사 후 이런저런 이야기도 나누고, 약속도 정하고, 영화도 보고, 저녁에 아이들과 TV도 시청하고 때로는 근사한 레스토랑에서 외식도 하고, 휴일에 전화로 친구와 수다도 떨고... 이런 모든 일들이 우리가 살아가는 일상생활의 모습일 것이다. 그렇다면 이런 일상생활의 일들을 영어로 자신 있게 말해 보자.날 정말 화나게 하는군요.(It makes my blood boil.), 당신 때문에 미치겠어요.(You drive me crazy.), 좀 진정해!(Get a hold of yourself!), 별일 아닌 걸로 열 받지 마세요.(Don't let little things get to you.), 시간 있어요?(Are you free?), 다른 약속이 없으시다면, 오늘 당신을 만나 뵙고 싶습니다.(I would like to meet you today, if you do not have any other appointments.), 어디서 만날까요?(Where shall we meet?), 몇 시가 가장 편하시겠어요?(What time is the most convenient for you?), 저녁식사에 초대하고 싶은데요.(I'd like to invite you to dinner.), 가고 싶지만 그럴 수가 없어요. 할일이 산더미처럼 쌓여있거든요.(I'd love to come, but I can't. I'm up to my ears in work.), 이 바지 입어 봐도 될까요?(Can I try this pants on?), 이건 별로네요. 다른 걸 좀 보여 주세요.(I don't like this. Please show me another.), 제 친구는 똑같은 걸 더 싸게 샀던데요.(My friend bought the same thing at a better price.), 끝만 다듬어 주세요.(I just want a trim.), 길 좀 물어 봐도 될까요?(Can I ask you for direction?), 버스 정류장은 어디죠?(Where is the bus stop?), 곧장 가시다가 좌측으로 도세요.(Go straight ahead and turn left.)내 영어 표현이 어색할까 하는 염려는 던져 버리자!! 원어민이 아닌 이상 영어 울렁증은 당연한 일이다. 외국어에 지나치게 능숙하다면 그것이 오히려 이상한 것이 아닐까? 과감하게 큰소리로 말문을 터보자. 반드시 영어 울렁증은 극복될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