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세정보
사이언스 저널리즘

사이언스 저널리즘

저자
박종인
출판사
커뮤니케이션북스
출판일
2014-10-08
등록일
2015-12-16
파일포맷
EPUB
파일크기
570KB
공급사
웅진OPMS
지원기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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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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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소개

우리 언론의 과학보도 정말 이대로 좋은가? 20년 경력의 현직 기자가 과학보도의 당ㆍ필ㆍ중을 논한다 과학보도 없는 과학시대 왜 사이언스 저널리즘인가? 그 당위성과 필요성 중요성을 논한다. 전문 기자와 고정 지면이 거의 없고 특종도 낙종도 없는 과학보도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낸다. 일본 쓰나미와 원전 폭발 천안함 폭침 구제역과 광우병 사태부터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 위치 선정 문제와 밀양 표충비의 비밀까지 사례를 통해 사이언스 저널리즘의 실체를 파헤친다. 과학보도 없는 과학시대 왜 사이언스 저널리즘인가? 박종인 기자는 20년 가까이 부산일보 사회부 기자로 일선 현장을 누볐다. 2011년 그는 새로운 도전 과제로 KAIST 사이언스저널리즘대학원을 선택했다. 난해한 학문과 생소한 용어를 익힐수록 노련한 과학전문기자도 아니면서 과학기사를 쓰려고 덤비는 기자의 용맹이 얼마나 위험한가를 느꼈다. 이런 자질로 이런 언론 환경으로 이런 수준으로 과연 제대로 된 과학기사 한 줄 쓸 수나 있을지 절감하는 순간이었다. 한국의 사이언스 저널리즘 씁쓸한 실태 고발 우리 언론에서는 과학보도를 전담할 과학부서와 고정지면 과학전문기자가 없어 사이언스 저널리즘이 일명 ‘짬뽕식 저널리즘’이라고 불린다. 저자는 거의 모든 과학기사가 사회부 기사의 시각으로 처리되는 어이없는 현실을 적나라하게 드러내고 현직 기자조차 외면하고 특종도 낙종도 없는 우리 언론의 과학보도 현실을 고발한다. 왜 우리 언론은 과학기사를 많이 취급하면 독자가 떨어진다고 생각하는지 그 속설의 내면을 들여다본다. 사건으로 들여다본 우리 언론의 사이언스 저널리즘 저자는 최근에 발생한 사건 사고를 현장에서 직접 취재 보도했던 경험과 기억을 되살려 가능한 한 리얼하게 서술했다. 일본 쓰나미와 원전 폭발 천안함 사건 황우석 교수 배아줄기세포 조작 사건 광우병과 구제역 파동 조류 독감 표충비의 한출 현상까지 최근 사례를 통해 사이언스 저널리즘의 당위성 필요성 중요성을 논한다. 이를 통해 더 이상 업그레이드될 희망이 없어 보이는 현실에 대해 근본적인 인식 변화를 촉구한다. 어떻게 하면 과학 대중화와 언론 발전의 시너지 효과를 거둘 수 있는지 대안을 제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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