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생설계 프로젝트
성공하고 싶은가?
만나라!
긍정적이고 활동적인 내 편을.
그리고 내 편을 만나기 위해 세상 속으로 나와라!
▶ 체계적으로 성공을 이끄는 비즈니스모델로 개인의 꿈을 달성하라
최근 창직이라는 말이 많이 들립니다. 스스로 직업을 만들어가는 일이 필요한 시기입니다. 다른 누구도 자신의 생활을 책임질 수 없으며, 스스로 자신의 삶을 살아가야 하는 시기라고들 합니다. 이러한 시대적 흐름에 맞추어 창업이 우리 사회의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는 것입니다.
창업을 성공적으로 이루기 위해서 많은 학자와 사회 저명한 분들이 연구하고 있습니다. 그중에서 최근에는 비즈니스 모델에 대한 연구가 많이 이루어졌습니다. 비즈니스 모델은 신규 창업기업은 물론이거니와 기존 기업들의 생존을 위해서도 중요하게 주목받고 있어 기업들도 성장과 존속을 위해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습니다. 또 비즈니스 모델의 혁신을 통해 많은 기업이 글로벌 기업으로 성장하고 있기도 합니다.
비즈니스 모델은 인생 설계와 유사합니다. 그 성공의 핵심은 바로 사람이라는 공통점이 있기 때문입니다. 그러다 보니 사업에서의 성공이나 인생에 자신이 원하는 일을 달성하는 과정은 서로 유사하기 마련입니다. 이에 성공적인 인생을 만들기 위해 비즈니스 모델을 적용해 보았습니다.
비즈니스 모델을 공부하면서 사업의 성공을 위해 한 계단씩 나아가는 것이나 개인의 성공을 위해 나아가는 방법이 동일함을 알게 됩니다. 고객 찾기, 가치제안, 채널, 성공을 위해 필요한 요소를 구축하는 방법, 그리고 수익창출 방법 등이 그대로 인생의 설계를 하는 것에도 적용됩니다. 비즈니스 모델을 이용하여 나를 알아가는 방법을 강구하고 자신이 추구하는 삶의 방향을 결정하여 원하는 삶을 살아갈 방법을 제시하였습니다.
누구나 성공한 삶을 꿈꾸며 살아갑니다. 하지만 우리의 삶은 이미 성공했는지도 모릅니다. 자신을 찾아가면서 자신이 원하는 삶을 설계하는 데 이 글이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 누구나 성공할 수 있다
누구나 항상 성공을 꿈꾼다. 그러나 누구나 성공하지는 못한다. 성공을 위한 그 첫 단추 를 잘 맞추지 못했거나 그 방법을 알지 못하기 때문이다. 성공적인 창업을 위한 시스템 인 비즈니스 모델을 활용하여 스스로 발전하고 성공하고 싶은 열정을 가진 사람들에게 그 꿈을 실현 할 수 있는 인생설계 프로젝트를 제시한다.
▶ 상상만 하지 말고 시작하자
무엇이든지 시작이 중요하다. 그 시작을 위해 하나의 방법을 제시했다. 세상은 상상만 으로 살아갈 수 없고, 머릿속 계획만으로 이룰 수는 없다. 머릿속에 있는 거창한 계획을 세상에 내어놓아야 한다. 자신을 위해 그리고 타인의 지원을 받기 위해.
▶ 내 편을 만들어라
인간은 사회적 동물이다. 유독 인간은 외로움을 견디지 못한다. 사람은 혼자서 살아갈 수 없다. 그러기에 내 편을 만드는 것이 중요하다. 그러나 아무나 내 편으로 만들어서는 안 된다. 적극적인 사람, 긍정적인 사람들을 내 편으로 만들어야 한다.
▶ 감사의 삶을 살아가자
세상은 온통 감사로 뒤덮여 있다. 감사하지 않을 일은 없다. 비록 감사를 느끼지 못하는 일이 생길지라도 그 속에는 또 다른 감사가 존재한다. 그 감사의 마음이 나를 성장하게 하고, 나를 긍정적인 사람으로 만들어 간다. 나의 작은 생각과 행동으로 세상을 바꿀 수 있다. 이왕 세상에 영향을 미치는 삶이라면 긍정적인 영향을 미쳐야 한다. 그 속에서 살 아가는 사람들과 함께 성공을 이루고 행복한 삶을 살아가야 한다.
▶ 따라쟁이만 하더라도 성공할 수 있다
성공하고 싶은가? 그렇다면 성공적인 삶을 살아가는 사람들을 만나기 위해 길을 떠나 라. 세상에는 좋은 스승들이 많이 있다. 인생의 멘토들의 삶을 따라가다 보면 어느새 나 의 삶도 그들과 닮아 있음을 알게 된다. 성공은 따라쟁이만 해도 이룰 수 있다.
▶ 출판소감문
출판을 결심했다. 아주 평범하게 살아온 나를 세상에 내어놓기로 했다. 글을 쓰겠다고 다짐하면서 내 삶을 돌아봤다. 참 많은 일이 있었구나 하는 생각과 ‘그 일들을 글로써 작성하면 되겠네.’ 하는 생각이 들었다. 그러나 막상 글을 쓰기 시작하니 앞이 캄캄했다. 어디서부터 시작하고 어떤 말을 해야 할까 하는 고민이 앞섰다. 그 뒤로는 글을 쓸 수 없었다. 그리고 ‘역시 나 같은 사람이 글 쓴다는 게 말이 안 되는 거야’ 하는 자책을 하게 되었다. 그 뒤로 글을 쓰는 것을 포기했었다. 그런데 아내는 ‘나처럼 평범한 사람이 글을 써야 한다.’라고 말했다. 평범한 사람일수록 글을 써야 자신을 돌아보고 세상과 연결할 수 있다고 말했다. 나는 세상에 무언가 도움이 되는 글을 쓰려고 했다.
“글은 쓰는 사람의 몫, 도움은 읽는 사람의 몫”이라는 아내의 말을 듣고 세상에 도움이 되는 것은 나의 몫이 아님을 알게 되었다. 받아들이는 사람의 몫을 내가 미리 걱정한 것이다. 그래서 마음을 바꾸었다. 세상을 위한 글이 아니라 나 자신에게 이야기하고 싶은 것을 글로 옮기기로 했다.
현대 사회는 소통과 협업 없이는 살아갈 수 없는 구조로 되어 있다. 세상과 소통을 하는 수단은 다양하다. 특히 인터넷의 발달로 인해 소통은 온라인으로 그 매체가 넘어가고 있다. 특히 아이들은 이런 신문물에 적응을 빨리한다. 부모들은 이런 모습을 보며 걱정스러워 한다. 그러나 어차피 우리가 수긍하고 받아들여야 한다. 새로운 물결이 우리를 덮치고 있기 때문이다. 이왕에 그 물결을 거스를 수 없다면 정면으로 돌파해야 하지 않겠는가? 기계치라고 컴맹이라는 변명은 통하지 않는다.
글을 쓴다는 것도 세상과 소통하는 것이다. 그런데 그 소통이 무척이나 어렵고 부끄럽다. 부족한 삶의 일부를 세상에 내어놓아 벌거숭이가 된 듯한 느낌이다. 그러나 세상에 부끄럽지 않은 사람은 없다. 또 그 부끄러움을 세상에 알려야 더 이상 부끄러운 생활을 하지 않을 수 있다.
시대의 흐름에 역행하지 않고 시대의 세찬 바람을 등에 지고 나아가기로 했다. 또 더 이상 나 자신에게 부끄러운 생활을 하지 않기 위해 글을 썼다.
비즈니스 모델은 이전부터 존재하고 있었지만, 최근에 재조명되고 있다. 신생기업들의 성공을 위해 또 기존기업들의 지속적인 성장과 생존을 위해 많은 연구가 되고 있다. 비즈니스 모델을 공부하면서 기업을 성공으로 이끄는 방법을 인도하는 시스템을 우리가 원하는 꿈을 달성하는 것에 적용할 수 있지 않을까 하는 생각을 하게 되었다. 성공을 이루는 길은 모두 유사하기 때문이다.
기업들은 성공을 위해 많은 노력을 기울이고, 또 학자들은 그 성공을 도와주기 위해 비즈니스 모델을 만들었다. 물론 예전부터 유사한 시스템은 있었지만, 최근에 부주목받고 있는 새로운 비즈니스 모델을 통해 개인의 성공적인 삶을 달성하는 것에 적용했다. 그리고 그 방법이 독자들에게 자신의 성공을 위한 또 다른 길잡이가 되기를 기원해본다.
부족한 글이다.
부족한 능력을 지녔기에 그만큼 더 많은 시간과 공을 들였다. 하지만 여전히 부족한 점이 많아 보인다. 퇴고와 탈고를 하면서 점점 나 자신이 작아지는 느낌마저 든다. 그러나 용기를 내어 세상에 나를 드러내었다.
부족한 글이지만 한 명의 독자에게라도 작은 도움 된다면 그것으로 만족한다. 앞으로 더 나은 글을 위해 노력할 것이다. 오랜 시간 동안 이 글을 마무리할 수 있도록 지지와 응원을 보냐준 아내 김현주에게 감사의 말을 전하다.